"차벽을 뚫었다."
지난 16일 트랙터를 끌고 전남과 경남에서 동군과 서군으로 나눠 출발한 전봉준투쟁단이 22일 서울 대통령 관저 앞 진입의 꿈을 이뤘다. 이날 오후 4시 께 서울 초입인 남태령 고개에서 트랙터 행진단을 가로 막던 차벽을 열었다. 대치가 시작된 29시간여 만이었다. 농민들은 동학농민군을 이끌고 한성을 탈환하려 했던 전봉준의 꿈을 130년 만에 이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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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5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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