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용산 cgv
티켓부스 가기 직전 입구 씨네샵에
사랑의 하츄핑 zone
오픈 1시간만에 이미 인기멤 품절
엄마아빠이모삼촌들 화이팅
여기 지나갔어도
매점 앞에는 하츄핑 무드등
정말 지독하게 아기들이 볼 수 있는
제일 아래칸에 있더라...
(퀄 좋아서 이모도 고민했는데 아기들은 눈돌아가겠음)
여기까지 어찌저찌 이겨냈어도
6층 반대쪽 출구에....
영화보고 나온 아기들이 제일 먼저 보는 광경
= 로미가 인사하는 하츄핑 미니팝업
지독하다 지독해
+ 나도 다른 영화보러 온 김에 심심해서 봤는데
아기들 기준 매우 블록버스터였음
어른들이 보기에도 돈 쓴 티 많이 남
내용 : 한국식 막장인데 디즈니 뮤지컬임.
렌티 포카 퀄이 미친 이었음
편지지는 사진만 찍고
지나가던 핑크옷 입은 공주님 드려서
어머님과 공주님이 매우 기뻐하셨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