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07869_returnll조회 7513l 2

법륜스님) 위암 수술을 받고도 술을 못 끊는 남편, 어떡하죠? | 인스티즈
법륜스님) 위암 수술을 받고도 술을 못 끊는 남편, 어떡하죠? | 인스티즈
법륜스님) 위암 수술을 받고도 술을 못 끊는 남편, 어떡하죠? | 인스티즈
법륜스님) 위암 수술을 받고도 술을 못 끊는 남편, 어떡하죠? | 인스티즈
법륜스님) 위암 수술을 받고도 술을 못 끊는 남편, 어떡하죠? | 인스티즈
법륜스님) 위암 수술을 받고도 술을 못 끊는 남편, 어떡하죠? | 인스티즈
법륜스님) 위암 수술을 받고도 술을 못 끊는 남편, 어떡하죠? | 인스티즈

https://m.jungto.org/pomnyun/view/83983



 
🤔
어제
👏
어제
음...
어제
법륜스님은 원래 그래여 타인을 억지로 바꾸려고 애쓰면서 스트레스 받지말고 그냥 내버려두라는 의미
어제
사실 방법이 없긴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렇게 말씀하신 거겠죠
어제
남편이 바뀔 사람이였다면 큰 수술을 한 이후로 바뀌고 개선되었을거라고 생각함 저렇게 사시는게 변화될 가능성은 없고 그걸 보는 사람이 괴롭게 받아들이냐, 그냥 흘려보내냐와 같이 관점을 바꾸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음
원효대사 해골물처럼 살아가는게 불교의 정신인 것 같다

어제
여자분이 말하는게 개답답하긴 하네
어제
이게 불교에서 말하는 해탈이겠죠...
어제
좀 좋은 해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진짜 방법이 없어요... 옆에서 더 하라고 부추기던지 이혼하던지.....
남편을 사랑하고 걱정하니 그러시는거겠지만 본인이 의지가 없는데 어떡하나요
진짜 크게 무슨 일을 겪거나 하지 않는 이상 저러는 사람은 안바뀌더라고요

어제
술 절대 못끊고 매일 마시던 우리 아빠도 몸에 찐으로 이상 생기니까 바로 끊던데 저정도면 못끊을듯...
어제
답변 답답함.
남이면 끊던 말던 뒤지든 말든 상관이 없는데 가족이니까 신경쓰이고 잔소리하는건데 어차피 안바뀔거니 그냥 냅두고 신경쓰지 말라니..
후에 겪을 상실에 따르는 후회와 슬픔, 경제적 어려움은 온전히 내가 겪을건데, 그것도 그려려니 하고 살라는건가봐요.
이런 해탈의 경지에 오르셔서 종교인이신건가..

어제
법륜스님 말하는것 보면 심리학책 많이 읽은분임
근데 불교쪽도 섞이니까 저렇게 답변한듯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삶과 죽음이 자연스러운것처럼 그냥 받아들여라 이런듯함(나 불교 아님)
근데 똥통 구더기 얘기는 꽤나 인상적이네

어제
젓소  내가젖소...
오 새로운 패러다임
어제
그냥 회피성향 아닌가요
어제
역시 이해하고 받아하고 받아들이는 건
본인의 그릇차이 인거죠.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MZ 교사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학부모 신상털이 문화130 쌀주먹12.25 14:13106983 4
유머·감동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파오 목도리,장갑 받은 블라녀116 누가착한앤지12.25 19:3672561 1
유머·감동 직장인들이 아파도 참고 출근하는 이유88 다시 태어날 수..12.25 14:5886577 2
유머·감동 우리나라 성씨 1위 김씨 아니래89 부자되고싶다ㅇ12.25 13:0698606 2
할인·특가 슬슬 유효기간이 지나기 시작한 단종된 체크카드143 NUEST..12.25 21:4263700 3
공구티셔츠 불량 많아서 이유 물어봤는데 진짜 솔직하지않냐 (불량vs정상 비교샷O)..1 따온 12.24 19:12 13486 1
이재명 집착디엠 반응.jpg2 7번 아이언 12.24 19:11 2093 1
생각보다 눈치빠른 강아지들9 유기현 (25.. 12.24 19:08 8412 8
독서 초보 입문작으로 언급 많은 한국 소설 11편 유기현 (25.. 12.24 19:08 2997 0
전소미 인스타그램 업로드1 Jeddd 12.24 19:06 7449 0
조카한테 구박당하며 티니핑 늪에 빠진 여성1 이차함수 12.24 19:05 1285 0
2025년에는 어떤 모습이고 싶은지 적어보는 달글🎄🧡💚🩵🍀3 Diffe.. 12.24 19:04 736 0
선생님, 본교로 보내라고 하셨는데... 어느 학교로 보내면 될까요?5 참고사항 12.24 19:04 5544 0
돈 많은 부자 2명이 거지를 바라보는 표정37 비비의주인 12.24 19:04 37618 1
회식, 이대로 좋은가? 4차원삘남 12.24 18:59 557 0
나 반차내고 집에 와서.jpg2 Nylon 12.24 18:46 5529 1
해외에서 뽑은 존재해서는 안 될 물건.jpg2 고양이기지개 12.24 18:46 9226 0
티니핑 간호핑들 중에 혼자만 눈매가 다른 수간호사핑.twt11 지상부유실험 12.24 18:39 17489 2
그래서 도대체 양곡관리법이 뭔데???3 언더캐이지 12.24 18:37 1682 0
예천에 박정희 대형 동상 세워짐 (안동시라고함)1 빅플래닛태민 12.24 18:36 1295 0
애 갖고 싶다, 애 낳아라 하는 사람들 중 '미취학 아동일 때의 모습' 까지만 생각..16 30786.. 12.24 18:35 15583 0
자신이 재능 있는지 아는 가장 확실한 방법.jpg1 uesr0.. 12.24 18:34 4790 2
영화가 너무 반전이라 개봉당시 결말 지킴이 운동까지 했던 영화(스포주의)1 하품하는햄스터 12.24 18:34 4557 0
BTS 진이랑 빅스 켄, 산들이 친해지게된 계기.jpg6 수리수레 12.24 18:30 11239 6
겨울 페스카 본딩 꿀임 강아지12 12.24 18:15 3106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 약 ] 서른이 되던 해에 신입사원이 되었다. 지방에 있는 별 볼 일 없는 대학교를 나와 서울에 있는 대학원으로 학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어서 석사까지 공부한 탓이었다. 똘똘하지 못한 나는  책임감과 끈기, 노력, 집념 같은 단어들로 대..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하는데 얼마 걸리지는 않았다. 그래.. 염정아 선배님한테 번호를 받고 나한테 연락을 했다는 거지."그러니까 왜."왜?하고 집에 들어가지도 못한 채로 또 생각을 했다. 나..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