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넉넉한 월급은 아니지만
내 힘으로 돈 벌어서 저축도 하고 사고싶은거 사고
하고 싶은 거 하고
평소에 개초딩처럼 놀아도 일 할 땐 또 제법 어른같아서 스스로 멋지게 느껴짐 ㅋㅋ
가끔 힘들고 짱날때도 있지만 생각해보면 이것도 버틸만 하니까 계속 다니는 것 같고, 취업 못했으면 하지도 못했을 고민같아서 또 나름 괜찮고...
이제 막 4년차되서 그런걸지도...ㅋㅋ
무튼 직장인인 내가 좋아
제법 근사하고 멋진 삶 같음 ㅎ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