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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국화축제ll조회 813l

12‧3 비상계엄 직후 전국 17개 시‧도가 일제히 지갑을 닫았다. 계엄 사태가 서울뿐만 아니라 국내 곳곳의 지역경제까지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미 얼어붙어 있던 내수 소비에 찬물을 끼얹은 격이다. 

22일 통계청의 속보성 빅데이터 통계인 나우캐스트 지표를 보면 이달 6일 기준 전국의 신용카드 이용금액(신한카드 데이터 기준)은 직전 주 대비 26.3% 급감했다. 전국 모든 시‧도의 카드 이용액이 줄었는데, 서울의 경우 29.3% 감소하며 큰 타격을 받았다.

 

사라진 12월 '연말 특수'…계엄 직후 전국이 지갑 닫았다 | 인스티즈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한 달 중에도 개인의 소비 패턴이나 급여일‧각종 정기 결제일, 공휴일‧명절, 날씨, 할인 행사 여부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한다. 그런데 통상 ‘연말 특수’를 기대하는 12월 초순 카드 이용액이 이번처럼 큰 폭의 감소율을 보인 것은 통계청이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는 2020년 이후 처음이다. 연말인데도 불구하고 계엄 사태 때문에 소비 심리는 급격하게 냉각되고, 지출이 쪼그라든 것으로 볼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9636?sid=101

 



 
계엄때문에 준건지는 모르겠네요.
'작년엔 케이크 샀지만 올해는 계엄했으니 안먹어야지!' 이런 사람은 없잖아요.
계엄돼서 월급이 줄었으면 소비가 주는 원인을 계엄에 찾는게 맞겠죠.

그런데 계엄 후 개인의 소비(환율, 증시가 아닌 개인)에 직접 영향을 끼치려면 몇 달은 걸리겠죠.

계엄보다는 올해 경제가 계속 악화되니 그게 쌓여서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단, 통계는 12.6기준인데 12.3~6기준이면 이때는 계엄 영향은 있다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어제
저두 계엄사태 후로 식료말고는 소비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원래 같으면 연말이라 백화점도 가고 이것저것 사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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