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차출' 방첩사 요원 100명 '항명'…"거리 배회·엉뚱한 장소서 대기"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가 부대원 100명을 차출해 선관위 등에 투입했지만 해당 부대원들이 주어진 임무 수행 대신 거리를 배회하거나 다른 장소에서 대기하는 등 사실상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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