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쇼콘!23ll조회 11093l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이른바 'SKY'로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합격자 중 3888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종로학원이 전날까지 2024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추가합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수시 합격자 가운데 3888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서울대는 204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모집 인원의 9.3% 수준으로 지난해 228명(10.5%)보단 감소했다.

이 중 자연계열이 175명, 인문계열이 28명이었다. 서울대 의대에 합격하고 등록하지 않은 학생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한 명도 없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0382?ntype=RANKING

인문계열에선 영어영문학과(22.2%), 자연계열에선 응용생물화학부(57.7%)가 등록 포기율이 가장 높았다.

서울대 자연계열에서 등록을 포기한 인원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 종로학원은 "의대 모집정원 확대로 최상위권 학생들이 서울대 자연계열보다 의대 지원횟수를 늘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연세대는 올해 수시 합격자 중 1845명이 등록을 포기했고, 고려대는 1839명이 등록을 포기했다. 각각 전체 모집 규모의 84.9%, 68.6% 수준이었다. 특히 연세대 수시 등록 포기 비율은 지난해 같은 시점(59.8%)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솔직히 지금 국가사태에 𝙅𝙊𝙉𝙉𝘼 책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261 콩순이!인형12.27 12:42103076
유머·감동 돈까스 집 진상이다 vs 아니다119 He12.27 15:0675550 0
유머·감동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본 혼밥 .jpg198 비비의주인12.27 14:0291717 22
유머·감동 회사에서 30만원 줄테니까 12월 31일에 회식 참석할지 물어보면 어떻게 할거야?96 미적분512.27 17:1356185 0
이슈·소식 미친듯이 오르는 아크네 머플러 시세.JPG102 우우아아12.27 19:4872376 1
일본방송에서 여자시민이 삭발로 다니는 이유를 알려줌1 마유 어제 2563 0
경차 동호회 '은경이' 정모현장.jpg6 둔둔단세 어제 7692 1
아옳이 2024 연말 맞아 1억 원 기부 jpg1 하야야 탄핵날 어제 3895 0
도서관 정보 공유하는 달글 쇼콘!23 어제 4416 0
에이스 강유찬, 뮤지컬 데뷔작 '아나키스트' 첫공 전석 매진 조이킨킨 어제 922 0
내란 당시 블랙요원들이 받았던 임무..존무 ㄷㄷㄷㄷㄷㄷㄷ4 콩순이!인형 어제 6690 4
"아이유, 신고" 생떼에 CIA 결국 메일 보냈다…'수신 거부'12 판콜에이 어제 13019 0
에스파 카리나 인스타그램 업로도 (프라다) t0nin.. 어제 4453 0
스키즈 필릭스 마리끌레르 x 유니세프 화보 멍ㅇ멍이 소리를.. 어제 831 1
산타듀스 101 해볼사람?.twt 이네강 어제 1677 0
요즘 전국민 상대로 인셉션 시전중인 국짐 콩순이!인형 어제 2410 0
진짜 신기한 조합인 레코딩 비하인드 파파파파워 어제 435 0
핫딜 정보! 어나더페이스 스킨케어템 최대 38% 할인 잔앙 어제 183 0
'가습기살균제' 2심 다시…대법 "제품별 인과관계 따져야" 포챀호 어제 402 0
가수 이승환 인스타 성수국화축제 어제 2148 1
요즘 크리스마스트리.gif9 남혐은 간첩지령 어제 11447 1
오징어게임2 먼저본 한국기자들 평가(노스포) 콩순이!인형 어제 5255 0
尹탄핵 집회 지원한 아이유에…국힘 前비대위원 "진심 슬펐다"1 기후동행 어제 419 0
강아지 사진보내 제발.jpg18 95010.. 어제 12692 1
강아지들은 생각보다 진짜 눈치가 빠르다1 쟤 박찬대 어제 1568 2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六연을 내려다보는 윤기의 동공이 흔들렸다. 윤기는 그녀의 표정에서 굳건한 신념을 느꼈다. 평온하고 잔잔한 북촌의 풍경과 대비되는 상황이었..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도비
    참변 -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九“ 타카히로가 안 보이는군. “” 아마 근처에 있을 겁니다. 잠깐 바람만 쐬고 오겠다고 했으니, 금방 올테지요. “남준의 말에도 야마구치는..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