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송중기 ♥케이티와 대화 위해 언어 공부 “이럴 때 속상해” (완벽한 하루)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송중기가 아내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위해 영어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월 24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가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송중기가 출연했다.
송중기는 2023년 배우 출신 영국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했다. 최근 득녀 소식을 전하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게 됐다.
송중기는 최근 가장 큰 관심사가 언어라고 이야기했다.
송중기는 "아내는 한국 사람이 아니다 보니까 저랑 영어로 대화를 하는데 제가 영어를 완벽하게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아내랑 풍부한 대화를 하고 싶은 욕심들이 있다"고 했다.
이어 송중기는 "어떤 마음을 표현할 때 영어가 짧아 안될 때는 속상할 때가 있더라. 아이들은 아무래도 저보다 언어능력이 더 빨리 치고 올라올 것 같아서"라고 덧붙였다.
하지원 oni12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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