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가 군복 만들때 멋있게 만들고 잘생긴 사람들만 골라서 선전용으로 사진같은거 홍보하고 이런건 유명한데
심지어 애들 입는 옷도 그렇게 만들었음
1. 히틀러유겐트 활동복
나치 최대 청소년 단체로 초기에는 청소년 보이스카우트 성격을 가졌는데 패전직전에는 어린애들까지 소년병으로 투입시켜서 애들을 희생시켰음
조조래빗에서 조조랑 요키가 입은거 볼 수 있음
10살부터 저거 입고 나치사상교육받고 세뇌당함
10~14세 애들은 독일소년단 이라고 불림
좀 더 커서 중고딩 정도, 14~18세정도가 본 의미의 히틀러유겐트였음
애들입는거랑 같은데 애들은 팔에 완장이 없음
웨어핸즈터치에 나온 히틀러유겐트
2. 히틀러유겐트 외출복
외출복은 검정색 제복스타일
조조래빗에서 조조가 입고 나옴
3. 엘리트 장교사관학교 (초중고딩)
나치 상류층 자제들은 초딩때부터 아예 장교사관학교에 들어가서 세뇌교육 받은다음 졸업하고 장교로 임관함
평상시 교복, 정복
독일영화 나폴라에 나옴
나치사관학교애들 이야기라 각종 제복으로 가득참
실제로 영화 주인공도 겉으로보이는 멋짐에 반해서 학교에 입학했다가 점점 이상한걸 느낌
4. 나치사관학교 외출복
외출복은 위에 조조가 입은거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완장이랑 기타 디테일이 조금씩 다름
사관학교 학생들도 원래는 졸업반부터 군대로 차출당했는데 나중에 패망 직전에는 어린애들까지 전부 전장에 보냈음
2차대전 당시 독일 다룬 영화들 보면 진짜 전체주의 광기가 뭔지 생각해보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