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 역으로 올리비아 핫세와 호흡을 맞췄던 레오나드 위팅 또한 추모의 글을 게재하며 고인을 애도했다. 두 사람은 작품이 끝난 뒤에도 친구 사이로 친분을 유지했던 바.
레오나드 위팅은 “우리가 서로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리는 두 명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아이였을 때부터 우리는 많은 것을 공유해 왔어요. 우리의 모든 사진이 증명하듯이 말이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신은 이 세상의 모든 잘못된 것들을 고치기 위해 싸우는 것을 두려워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의 아름다운 줄리엣, 이제 쉬어요. 어떤 부당함도 이제 당신을 다치게 할 수 없습니다”라며 “세상은 당신의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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