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후 143년이 지나도록 전혀 부패하지 않는 시신

가톨릭 성녀 베르나데타 생전 모습 (1844년 1월 7일-1879년 4월 16일)


프랑스 루르드 출신으로 가난한 제분업자의 딸이었다고 함

1858년 2월 11일부터 6월 16일까지 18차례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목격

1879년 35세의 젊은 나이에 선종한 후, 그녀의 시신은 조금도 부패하지 않은 채 오늘날까지 생전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

실제로 보면 곤히 잠든 것처럼 보인다고 함

[청설]

😲

[윤정한내꺼]

😲

[찰리 허냄]

?!!!

[밥밥띠라라]

허거덩

[뿌링뿌링뿌링클]

어케 가능한거에요ㅡ

[aaaasaass]

저 시대 성당들은 지하에 시신 뭍는 경우가 많아서 관안으로 공기차단이 되서
부패 하지 않고 시랍화 됐다함

[뿌링뿌링뿌링클]

헉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aile]

😲

[jonham]

왜죠????

[찰옥수수먹고싶다]

너무 성스럽고 신비롭네요..

[동리동동]

신기해서 검색해보니 얼굴이랑 이런데를 밀랍인형으로 만들었다네요

[이건진짜없겠지]

조금 더 찾아보니 실제 시신의 피부가 살짝 창백해져서 얼굴과 손 위에 얇게 밀랍으로 씌워서 전시한 것 같네요

[뤼뮈뉘귀]

😲

[xjjxkf]

뻥치시네

[밖에 비온다]

22222222

[ㅁ]

돌아가신 분을 성인이라고 땅땅 하려면 관을 개봉해서 시신을 꺼내야하는데 저 분은 의사들이 관에서 꺼냈을 때도 부패가 거의 없고 냄새도 없었다고 하던데요..?

[aaaasaass]

뻥 아님 바티칸 가면 실제 교황님 시랍화된
시신 저렇게 보여주고 있어요
이거 내가 직접가서 찍은 사진임

[왱왱왱]

엥 성모마리아는 예수를 낳은 사람 아닌가요? 근데 18차례 발현은 뭐에요?

[왱왱왱]

어떻게 1800년대 사람이 성모마리아를 보나용…? 예수 탄생을 기점으로 기원후 0년이 시작되는것 아닌감…?

[널좋아해]

성모 발현이라고 성모님 육체 자체를 본게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영혼이 내려와 발현했다고 하는데 그걸 목격한거에요

[금강선]

가톨릭은 성경 외에 성전이라고 개신교의 간증과 비슷한 것도 있어요. (젤 유명한건 파티마 성모 참고) 아마 그 부분을 말하는 것 같아요.

[뇽뇽냥]

무셔웡..

[네이든]

저게 가능한가?

[김태웅]

속을 긁어내고 박제를 했거나, 밀랍을 덧입히고 분칠을 한 거죠. 이런 종교적 미몽은 이성과 합리에 자리를 내준지 오래됐습니다.

[Pinterest]

오•• 다른 얘기지만 문장 구사력이 너무 좋으세요

[aaaasaass]

저 시신은 안에 장기까지 그대로 있어요
연구차원에서 조사했는데 몸안의 장기도
그대로 같이 시랍화된 특이 케이스라고함

[나나마]

오 궁금했는데 감사해용

[파워퍼프걸 버블]

진짠가…?

[레레레]

???

[aaaasaass]

유럽 성당에서는 흔한 일이고 바티칸 가면 성당에 이렇게 보여지게 해놨어요
성인이 되신 분들만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이거 바티칸 갔을때 직접 찍은거고 진짜 사람이냐 물었을때 맞다고 했음

[이끼]

성인이 된게 아니고 뭐 어떻게 보존처리 된거겠죵.. 종교란 참 과학도 무시하고 이성도 다 내다버리고 자런말만 하니 믿을수가 없음

[aaaasaass]

떡갈 나무 관을 썻는데 공기도 차단 될만큼 밀폐되 있었고 지하에 뭍어서 습기조차 차단되서 시랍화 되었다고 구글에 찾아보면 있음

[딱딱한복숭아]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 많으니 종교도 유지되죠 ㅋㅋㅋㅠ

[aaaasaass]

바티칸 가서도 사기라고 해보지?
거기는 시랍화된 교황님 시신 공개하고 있는데

[RagDoll]

신기하네요 진짜일까..

[225958_return]

보존환경이 맞으면 이렇게 된대요 암매장한 시신이 시랍화된 경우도 있다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