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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당권주자들 모두 달려갈 수밖에 없는 '비공식'단체, 대체 뭐길래
권성동·김기현·안철수·윤상현 의원과 나경원 저출산대책위 부위원장까지…국민의힘 차기 당권을 두고 서로를 견제하느라 같은 공간에 있기 힘든 주자들이 총출동해 나란히 한 줄에 섰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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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의 정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권성동·김기현·안철수·윤상현 의원과 나경원 저출산대책위 부위원장까지…국민의힘 차기 당권을 두고 서로를 견제하느라 같은 공간에 있기 힘든 주자들이 총출동해 나란히 한 줄에 섰다. 지난 14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새미준)'이 연 행사에서다.
이 모임의 회장 ‘이영수’
회장은 1992년 김영삼 당시 대통령 후보 수행단장으로 본격 정치권 활동을 시작해1997년 당내 청년조직을 맡아 몸집을 불리며 각종 선거 때마다 조직력을 과시했다.
이영수의 영향력
차기 전당대회에서 이 회장이 어느 후보를 지원하느냐가 당권주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됐다. 이 회장의 지원은 대규모 조직의 세몰이를 의미하는 동시에 오랜 시간 정치적 감각을 단련한 이 회장을 통해 '될 사람'이 누구인지 가늠할 기회도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영수는 누구인가?
새미준 중앙회장은 기업가(전 KDMC 회장) 출신으로, 과거 1992년 14대 대선 당시 민주자유당 김영삼 후보의 수행단장을 맡은 데 이어
전성기는 MB(이명박) 정권이 탄생한 지난 17대 대선 전후라는 평이 대체적이다.
새미준이 차기 전당대회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력'이라는 상품을 당권주자들에게 전시했다는 말이다. 여권 관계자는 "'우리가 이만큼 잘 움직이는 조직을 가지고 있으니, 여기에 잘 보이면 당신을 밀어주겠다'는 메시지가 행사의 메인"
이영수 회장 9월 부친상 당시
화환 관련 사진
대통령실
화환 보여? 화환 너무 많으면 벽에 붙이거든
확대해서 천천히 읽어봐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행사에
부지런히 참여하는 정치인들
인천시장
대전시장
충남도지사
이외에도 안철수 나경원 권성동 등
구글에 치면 정말 많이 나옴
최근 한동훈은 초대 못받고 있는 중
여기 새미준 모임 관련 최근 뉴스타파 소식
이영수 회장
정말 대부분의 사람이 모르는 것 같은데
왠지 정말 중요하신 분 같아서^^
올려봅니다
더 자세한 건
구글에 이영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이라고 쳐보세요
너무 멋진 분이라서
꼭 알았으면 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