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둔덕 없이 평평하게 만들어서 로컬라이저도 뚫고 지나가기 쉽게 설계됨
실제로 2016년에 UPS 화물기가 오버런 사고 났을 때도 인명 피해 없이 끝났음.
![인천공항 무안공항 활주로 차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12/31/5/0/f/50ffa122fe7797151cf915fca77df2bd.jpg)
무안공항
반면, 무안공항은 둔덕 위에 콘크리트를 심어서 구조적으로 비행기가 피하기 어려운 상황
![인천공항 무안공항 활주로 차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12/31/0/9/0/09038a083ee472d770e0f1e6e978046f.jpg)
![인천공항 무안공항 활주로 차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12/31/6/c/0/6c03794a8e3b5068b6379d92023aba20.jpg)
![인천공항 무안공항 활주로 차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12/31/e/6/a/e6a33a93d967e4b930d0d6f176b943ea.jpg)
((((((수정)))))
활주로는 수평이 맞대 혼란줘서 미안해
![인천공항 무안공항 활주로 차이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12/31/4/7/2/472dda9572de769d5b6fe3b7dba9dbc2.jpg)
👆이 그림을 참고해줘
법적으로는 규정 위반은 아님
근데 항공업계에서는 오버런 사고를 대비해서 로컬라이저를 뚫기 쉽게 설계해야 한다고 지적하는 중.
통상적으로는 철골 구조물을 쓰거나 더 안전한 설계를 해야함
추가)
1999년 대한항공 1533편 포항 공항 활주로 이탈 사건
1999년 사고 당시 활주로에도 198미터 거리에 둔덕이 있었으며, 기체가 둔덕에 충돌하며 노즈기어가 부러졌고, 넘은 후 동체가 절단되며 정지했다.
당시 사고에서는 156명이 생존했다.
기체가 둔덕에 강하게 부딪혔지만 흙으로 만들어진 둔덕이 '방호벽' 역할을 했다는 설명이다.
여수공항과 청주공항 등에도 콘크리트 구조물 형태로 방위각 시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