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함께 놀러갔는데 업무 때문에 통화하는 동안
아들이 교통 사고를 당함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아들은 이 사고로 청력을 잃음
미국까지 가서 고치려고 노력했으나 회복은 불가능했고
고현정은 미국 병원에서 우연히 청각 장애인인 CEO 사연을 접하게 되면서
아들한테 공장을 사주려고 함
그래서 려운을 성공시켜서 아들에게 공장을 사주려고 하는 거
참고로 고현정이 아들에게 사주려고 하는 공장은 양말 공장인데
공정이 간단하고 변수가 적어서 청각 장애인도 충분히 경영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어제 3화에서
려운이 고현정 집에 들어와 살면서
스타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