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재미있는 것은 ‘프레데릭’도 자신이 잘생겼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듯하다는 것이다.특히 마장마술 경기를 할 때면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는 듯 보인다는 것이 나자리오의 설명. 나자리오는 “‘프레데릭’은 경기장에 들어서거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면 기분이 더 좋아지는 것 같다. 마치 스타들이 집에 있을 때와 조명을 받을 때 다르듯이 말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