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밤중에 한 글로 시작 됨
신규 교사가 교실에서 자살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었음
처음엔 주작인가, 요즘 시대에 그럴수가 있나 했지만
진짜라는 글이 한 두 개씩 올라오기 시작했고
밤중에 시민들끼리 시작된 추모가
새벽부터 아침까지 근조화환으로 둘러쌓이며 대규모 추모와 공론화로 진행되었음
밝혀진 바로는 신규 교사는 갓 발령받은 98년생(당시 만 24세),
교사분 반에는 소위 말하는 문제아가 3명이나 있었고
피디수첩과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교사 분이 재직하면서 하루에 학부모 10명씩에게 문자를 받고있다고 하였음
동료 교사들의 증언과 또 현재 교사 실태에 대해 계속 공론화가 이어지면서
지역마다 대규모 집회까지 열리며 교사들이 대규모 시위를 시작했으나 검찰에선 자살 사건이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계속 발을 뺐고
그와중에 대통령이란 사람은
ㅇ을 하시며 헛소리로..; 딴 말만
검찰에서는 고인의 자살과 교권침해, 갑질로 인한 부분에서 결국 명확한 범죄 혐의를 찾지 못했다며 사건을 종결함
하지만 보통 갑질 같은 행위가 공론화 되면 어떤 사람이라도, 혹은 어떤 재벌이라도 바로 신상이 밝혀지는데
이번 사건은 너무 무서울만큼 학부모에 대해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어서 아마 국가 고위 간부일것이라 추측 중
이후 망가진 국가 상황은.... 다들 몸소 느끼고 있을거라고 믿어
서이초, 이태원, 채상병 사건 모두 제발 제대로 밝혀지는 2025년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