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출신' 박나래, 직접 연락했다…제주항공 참사에 기부금 전달
개그우먼 박나래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30일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날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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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30일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전날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기부 액수는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박나래는 전남 무안군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앞서 박나래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추모 문구와 흰 국화꽃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