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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울감은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느낄 수 있는 감정이에요. 감정은 흐르는 것이기 때문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지나가기 마련이고요.
물론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 질환이 이른 나이에 찾아왔다면 가정 환경에 영향을 받아서일 수도 있고 유전적인 문제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평생 그 병을 안고가야하는 건 아닙니다. 우울증은 뇌의 영역이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어요.
가정에서의 환경이 문제가 되었다면 집에서 벗어난다거나 거리를 두는 등 주변이 바뀌기만 해도 호전될 수 있고요. 병원에서 객관적인 판단을 통해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의사들은 그런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 10년, 20년 넘게 공부해 온 전문가니까요.
본문의 경우에는 자신의 감정이 어떤지를 알고 있고, 그것이 해롭다는 것도 알고 있고, 그렇게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있어요. 자신이 어떤 상황인지를 알고있기만 해도 치료에 도움이 된답니다. 별로인 건 안하려고 노력하면 되고, 좋았던 건 더 하려고 노력하면 되는 거니까요.
모든 사람은 스스로 나아가려고 하는 성질이 있는 것 같아요.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이 어떻든지간에 나아지려는 마음만 가지고 있어도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스스로에게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다독여주세요 👍 우리 같이 나아가는 거예요
3개월 전
최종합격
저런 경우는 부모한테 사과 받아야만 속이 풀릴 것 같단 한 자체를 아예 버리랬음 그게 첫 시작
3개월 전
꿀속에푸우
그러면 부모가 인정도 안 할 경우 그냥 그 사람과 떨어져 살고 잘 연락 안 하는 것이 방법이겠죠?
3개월 전
여름이다
😥
3개월 전
도로린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를 사과받고 보상받고 싶은 마음과 인정욕구를 버려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럴수록 더 힘들어지는건 본인이라 너무 어렵지만 그걸 내려놓는 연습부터 해야죠
3개월 전
디포리
전 폭력적인 아버지, 늘 소리지르고 감정적인 어머니 아래서 자랐어요. 아버지가 기분 나쁘면 제 휴대폰 정지시키고 절 버리겠다고도 하시고, 어머니는 저더러 아버지를 애교로 구슬려보라는둥 도움 안 되는 충고만 평생 하셨고요.
중학교 때 형식적으로 하는 단체 검사에서 우울증이 나와서 놀랐어요. 다른 사람들도 다 나처럼 사는 줄 알았는데 아니어서ㅋㅋㅋ 그래도 성인이 되고 바로 경제적으로 독립했어요. 부모랑 연 끊다시피 살면서도 공황장애, 우울증으로 고생했어요. 특히 친오빠는 아버지한테 많이 맞아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저희 둘 다 이제는 많이 나아졌어요.
해로움과 거리를 두는 게 답인 것 같아요.
저희한텐 부모가 가장 해로웠고, 천륜이다 뭐다 어버이날은 챙겨야지 등등 충고하는 사람들도 해로웠어요. 그리고 경제력이 생긴 자식들에게 물질적인 보상을 기대하는 지금의 제 부모도 해로워요.
날 지키기 위해선 병균이 득실한 환경을 피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흉터는 크게 남아 구김살이 되었지만 독립하고 점차 평범하게 살아갈 힘이 생기네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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