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560l 1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841810?sid=102

'제주항공 2216편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실제 유족이 아니다"라는 루머가 확산 중인 가운데, 이 유족 대표의 딸이 나서 "가짜뉴스"라고 반박했다.

그는 "몇몇 분들이 말하시는 '가짜 유가족'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아버지의 남동생 즉, 저의 작은 아버지께서 이번 사고로 세상을 떠나셨다"며 "작은 아버지 성함이 '박형곤'이라고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희 작은 아버지 성함은 '박병곤'"이라고 했다. 앞서 누리꾼들은 일부 매체가 탑승자 이름을 '박형곤'으로 오기한 보도를 인용하면서 "박형곤씨는 탑승자 명단에 없다"며 박 대표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런 거짓뉴스가 퍼졌는지 너무나 답답하다"며 "댓글에서 동생을 잃으신 아버지에게 '사기꾼'이라는 단어가 붙을 때,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아버지가 잘못된 선택을 하실까 봐 무섭고 걱정된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제발 유가족에게 다른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박 대표가 실제 유가족이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온라인상에서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들 일부는 게시글들을 삭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짜 유족' 의혹을 확산한 한 블로그 이용자는 이날 "박한신씨가 유가족이 맞음을 인정한다"는 입장문을 게재한 후, 블로그를 폐쇄했다.

경찰과 변호사단체는 이 같은 악성 루머 게시글에 대해 엄정대응한다는 입장이다. 전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온라인에 허위사실 유포 글이나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게시물을 올린 행위자에 대해 적극적인 사법처리를 할 방침이다. 광주지방변호사회도 유가족을 돕기 위한 법률지원단을 구성해 지난달 30일부터 무안공항에 현장상황실을 차렸고, 변호사회관에도 법률지원 창구를 마련해 활동 중이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은 하체비만의 손목과 발목.JPG85 우우아아14:1255690 0
팁·추천 GPT가 만든 한국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미지72 코카콜라제로제로12:5659055 0
유머·감동 직장인들 환장하는 회사 이벤트63 한문철14:3842662 0
이슈·소식 윤석렬 목격담 또 뜸68 콩순이!인형13:4549263 2
팁·추천 샤브샤브 취향 조사44 참고사항18:2115910 0
태국 트랜스젠더 여성 살해 후 가슴 보형물 빼낸 중국인 관광객 "장난치려고…"5 코메다코히 05.01 20:09 3775 0
싱글벙글...넷플릭스 실사화 대참사16 31135.. 05.01 20:09 48348 1
미아동 마트 살인 32세 김성진 92년생20 탐크류즈 05.01 20:09 51044 0
올해 장마 예상기간113 이차함수 05.01 20:07 95427 0
아빠는 롤스로이스, 엄마는 벤틀리타는 금수저 가족 한문철 05.01 20:06 2361 0
이재명 정말 똑똑하넼ㅋㅋㅋㅋㅋㅋ 31135.. 05.01 20:06 2549 1
50대50으로 갈린다는 과자 취향.jpg2 참섭 05.01 20:04 660 0
논란중인 조희대 대법원장 과거 판결;;;;;;2 콩순이!인형 05.01 20:00 4955 1
여우가 사람 홀린다고 하는 이유 .gif1 31132.. 05.01 19:59 4719 0
미라클 모닝이 한국 번역판에서 바뀐 부분3 펫버블같은소리 05.01 19:53 5695 1
kt 대리점 미쳤나 ㅋㅋㅋㅋㅋㅋㅋ9 위고비 05.01 19:41 51313 0
층간소음 갈등 끝에 흉기 휘둘러…40대 여성, 현행범 체포 돼지귀환 05.01 19:39 937 0
10-4 주4일제하고 직장인 방학생기면 결혼할 달글1 윤정부 05.01 19:38 3962 0
최고의 김치찌개 재료는?2 31135.. 05.01 19:36 433 0
가족도 본인이 1인분 할 때나 가족이지 오이카와 토비오 05.01 19:35 3120 0
언니가 오더니만 갑자기 우유 통째로 들고 먹다가 흘림6 데뷔축하합니다 05.01 19:30 14797 0
언니가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엉엉 우는데 달래줄 수가 없었어..2 30867.. 05.01 19:28 3006 0
홀로라이브 × 스타워즈, 특별 프로젝트 본격 개시 68077.. 05.01 19:13 777 0
지역 축제 취지에 맞춰 의상입는 가수 박지현(아닐때도 있음)7 임팩트FBI 05.01 19:10 41847 2
이재명: 정치보복의 개념은 우리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명확하게 잘 지적해준 게 있으..3 30862.. 05.01 19:05 1510 1
추천 픽션 ✍️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안뇽~~""안뇽."촬영 끝나자마자 우리집으로 온 이준혁은 늘 그렇듯 '안뇽'하고 인사를 건네면 같이 받아쳐준다.이준혁 입에서 안뇽을 듣다니 들어도 들어도 귀엽단말이지 ..ㅋ 으핳하..
by 집보내줘
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