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개봉한 미국내전 영화 시빌 워: 분열의 시대
개봉 전부터 시의 적절하다는 말 많았는데
보고나면 올해 최고의 엔딩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옴
왜냐
<시빌워> 봤고
— 다섯🕯🎗 (@5ektjt) December 31, 2024
이거 완전 이시국 영화임
근데 하얼빈이랑은 결이 많이 다른
하얼빈은 시발 얘들아 우리 이런 민족이야... 알지? 광장으로 나가자 << 이거엿다면
시빌워는 씨발..윤석열이 이 상황 만들고 싶었던 거라고 이개새끼 이 내란수괴들 다 잡아족치자 시발 << 이 무드임
시빌워 보고 이거 읽으니까 눈물날거같음
— 🕯J🕯 (@J2theworld_) December 31, 2024
진짜 그날 국회로 달려간 사람들 없었으면 영화가 아니라 다큐였을거 아냐 https://t.co/y7SFgTrA7f
시빌 워, 대통령이 뭔가 존나 개짓거리를 해서 내전이 벌어진 미국에서 백악관을 진압하러 들어가는 라스트 씬… 오늘의 한국에 너무나 시의적절해져버린 영화. 😵 pic.twitter.com/xYSVgtuTBA
— YC_pop (@YC_pop) December 31, 2024
저 다리 질질 끌려가고 있는 거 대통령임
(전적 : 3선 독재, 내전 주범, FBI해체, 자국민 갈라치기)
기자들은 내전 벌려놓고 숨은 대통령 인터뷰하러 연합군은 진짜 물리 하야시키러
각자 방식대로 족치러 가는 영화임
영화에서나마 사이다 장면 보고싶으면 추천
크레딧에 뜨는 사진들까지 꼭 보고나오시길 쾌감 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