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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을 정도면 그만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대기업 그만둘 때 주변의 실망한 반응이 걱정되어서 선뜻 그만두기 어려웠습니다
그 업계에 유일한 국내 대기업이 그 곳 뿐이였거든요
몇 개월만에 퇴사하고 지금은 국내 중견 거쳐서 외국계 대기업으로 이직해서 그때보다 더 잘 벌고 잘 살아요
그 회사 아니면 진짜 큰일날 것 같아도 막상 나오면 퇴사가 생각보다 큰 일이 아니였구나 해요
버티라고 하는 사람들, 내가 거기 쭉 다니다 자살했으면 퇴사하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라고 말했을 겁니다
살고 보는게 우선이에요
4일 전
흰곰11
버텨
4일 전
벨리곰
남들 눈치 보기 시작하면 고통의 굴레에 빠지는거 순식간인듯... 신입인데 모를수도 있지 앞으로 잘하면되지 스스로 마인드 바꾸고 회사 다니다보면 어느순간 일 착착 쳐내고 있는 나 자신이 있더라구요. 일단 일년만 어쩔티비하고 다녀보세용
4일 전
샤라샤라
보통은 그냥 버티는데, 죽고싶다 생각할정도면 퇴사가 답입니다
4일 전
부릅뜨니숲이었스
목숨보다 귀한건 없습니다
4일 전
뜌듕
비에이피 유영재
대기업 퇴사하는 사람들 진짜 용기있는 사람들이에요... 퇴사못하고 병걸리는 사람많음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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