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wingkll조회 1804l

"악착같이 살자"..박서진, 병역 면제 논란 후..가족들의 위로 [살림남] | 인스티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3768

지난 4일 방송 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삼천포 가족들의 따스한 일상이 그려졌다.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박서진의 활약은 새해에도 계속됐다.

박서진은 새해를 맞이해 삼천포로 부모님을 찾아갔다. 힘든 일 때문에 부모님이 생각난 박서진은 전화를 드렸고, 우울해 보이는 아들의 목소리에 또다시 나쁜 생각을 하지 않을지 걱정이 된 부모님이 삼천포로 내려올 것을 제안한 것이다.

부모님은 기운이 없는 박서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활기찬 경매장으로 나섰다. 박서진은 삼천포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자님답게 경매장에 대한 설명부터 생선 분류까지 척척 해냈다.

아버지는 바쁘고 치열한 경매장에서의 삶을 보며 박서진에게 "모두가 피 튀기며 살고 있다"라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응원를 전했고, "누가 뭐라 한다고 해서 흔들리지 말고 마음을 굳게 먹고 악착같이 열심히 살자"라며 박서진의 마음을 보듬어줬다.

중략........................................

그러면서 "(박서진이) 제작진에게 '살림남' 출연 전 군 면제 사유에 대해 어렵게 고백했고, 우리 제작진은 1년간 치료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며 "박서진의 무대 위 모습은 화려한 연예인이지만 출연자 개인의 일상생활과 내면을 관찰하는 우리 제작진은 무대 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지금도 여전히 삶의 역경을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는 20대 청년의 모습을 보곤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또 다른 인생의 고난을 겪고 있는 시청자분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응원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서진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 될 예정이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1000플 넘은 하체비만의 손목과 발목.JPG87 우우아아14:1256996 0
유머·감동 직장인들 환장하는 회사 이벤트66 한문철14:3843971 0
팁·추천 GPT가 만든 한국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이미지73 코카콜라제로제로12:5660351 0
팁·추천 샤브샤브 취향 조사45 참고사항18:2116817 0
이슈·소식 윤석렬 목격담 또 뜸68 콩순이!인형13:4550472 2
너네 이번 어버이날에 뭐할거야..?.twt1 펫버블같은소리 05.04 15:56 8815 0
러바오와 아이바오가 서로 방이 바꼈을 때 반응15 성수국화축제 05.04 15:51 27313 4
조희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이유 우리가언론사 나도.. 05.04 15:46 4661 2
국민의힘 박정훈 "피습 모의 핑계로 재판 미루는 이재명, 세계적 망신"3 삼전투자자 05.04 15:46 354 0
내향인들은 영상만 봐도 쓰러진다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어야할 3진돌 팬미팅1 혐오없는세상 05.04 15:45 3574 0
"트럼프 생일날 미군, 대규모 군사 퍼레이드” 확정2 멍ㅇ멍이 소리를.. 05.04 15:35 949 0
복숭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거 반반으로 갈림.jpg114 너 혹시 05.04 15:15 84335 0
기독교계 "사법부의 정치개입" 비판 잇따라 럽더체이스 05.04 15:07 694 1
나무가 너무 영험하게 생겨서 붙여진 경고문7 성수국화축제 05.04 15:06 12832 1
실시간 교보문고 일간 베스트 1~10 순위 김밍굴 05.04 15:03 6286 1
<폭싹 속았수다> 애순 관식 인형 출시14 Pikmi.. 05.04 14:56 35448 1
실트까지 오른 오늘자 "시온핑” 시구 드리밍 05.04 14:55 3343 0
전애인이 내 인생 베프랑 연애를 시작했다 VS 내가 가장 싫어하는 친구랑 연애를 시..1 누눈나난 05.04 14:50 683 0
천대엽이 쏘아올린 작은 공 ㅋㅋㅋ 7인의나나 05.04 14:50 923 3
있지 유나.GIF1 Jeddd 05.04 14:45 2135 1
3트만에 드디어 시구 성공한 엔시티위시 시온 김미미깅 05.04 14:17 3250 0
[5.4 국민투표 실시] '이재명 파기환송' 당신의 선택은? 꾸루르룽 05.04 14:17 920 0
42살이 14살 강간해서 1심 12년, 2심 9년 나온 사건을 대법원에서 무죄라며 ..9 백구영쌤 05.04 14:06 10381 0
빠와 까 모두를 돌게한다는 스타성미친 닭강정.JPG91 우우아아 05.04 14:05 84469 5
고아원에서의 어린이날5 아우어 05.04 14:05 10148 8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