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wingkll조회 1501l

"악착같이 살자"..박서진, 병역 면제 논란 후..가족들의 위로 [살림남] | 인스티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3768

지난 4일 방송 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삼천포 가족들의 따스한 일상이 그려졌다.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박서진의 활약은 새해에도 계속됐다.

박서진은 새해를 맞이해 삼천포로 부모님을 찾아갔다. 힘든 일 때문에 부모님이 생각난 박서진은 전화를 드렸고, 우울해 보이는 아들의 목소리에 또다시 나쁜 생각을 하지 않을지 걱정이 된 부모님이 삼천포로 내려올 것을 제안한 것이다.

부모님은 기운이 없는 박서진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활기찬 경매장으로 나섰다. 박서진은 삼천포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자님답게 경매장에 대한 설명부터 생선 분류까지 척척 해냈다.

아버지는 바쁘고 치열한 경매장에서의 삶을 보며 박서진에게 "모두가 피 튀기며 살고 있다"라는 본인만의 방식으로 응원를 전했고, "누가 뭐라 한다고 해서 흔들리지 말고 마음을 굳게 먹고 악착같이 열심히 살자"라며 박서진의 마음을 보듬어줬다.

중략........................................

그러면서 "(박서진이) 제작진에게 '살림남' 출연 전 군 면제 사유에 대해 어렵게 고백했고, 우리 제작진은 1년간 치료 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며 "박서진의 무대 위 모습은 화려한 연예인이지만 출연자 개인의 일상생활과 내면을 관찰하는 우리 제작진은 무대 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지금도 여전히 삶의 역경을 극복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는 20대 청년의 모습을 보곤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또 다른 인생의 고난을 겪고 있는 시청자분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응원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서진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 될 예정이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대전 초등학생 피살 사건 김하늘 양 부친 심경 전문472 t0nin..13:1488811 13
이슈·소식 한일 양국에서 다 충격적이었던 박규리 캐릭터434 한 편의 너7:02112408
유머·감동 26~35살 익들 이 중에서 몇개나 해당됨?.jpg151 감사합니당11:1064906 0
유머·감동 신입 피자 때문에 퇴사한다...102 알라뷰석매튜11:0379974 0
이슈·소식🚨평소 위험신호 있었다는 대전 살인 초등교사🚨120 우우아아8:08103994 6
할머니 생신 주문제작 케이크4 더보이즈 상연 01.10 13:02 9970 0
충격적 결말인 불면증 걸린 강아지.jpg152 가족계획 01.10 13:00 132084 36
자기계발이나 갓생도 정말.. 자기 몸이랑 성격에 맞게 해야 장수한다.twt 임팩트FBI 01.10 13:00 5948 0
이홍기 : 아 밥이 별로네1 유난한도전 01.10 12:58 9086 0
MZ 학교책상4 아야나미 01.10 12:57 6750 1
휴게소 주4일 편의점 야간 월급 (비수기)1 누눈나난 01.10 12:27 6625 0
우리나라 여자 교도소 근황4 solio 01.10 12:26 7373 0
국힘 지지율 34%/ 민주 지지율 36% 계엄이전보다 역전된 상황.jpg9 가리김 01.10 12:16 6199 0
"그때, 어떤 마음이었을까?"…박성훈, '현주'라는 새 이름 mitto.. 01.10 12:15 4344 0
요즘 청년들이 힘든건 밥을 굶어서가 아니다13 위플래시 01.10 12:04 19069 3
눈물로 용서구한 박성훈 "마가 낀 것 같아…휴대전화 꼴보기도 싫어”27 서진이네? 01.10 12:03 23107 0
98000명이 투표해서 정확히 50:50 나온 주제 .jpg250 멍ㅇ멍이 소리를.. 01.10 12:01 130376 0
[유퀴즈] ??? : 저희 학교는 교복이 없었어요2 수인분당선 01.10 12:01 9526 0
결국 사회안전망이 없으면 혼자 돈 많아봤자 소용이 없다.twt4 고양이기지개 01.10 12:01 9573 4
평일 낮에 하는 온라인 게임이 힘든 이유.jpg4 멍ㅇ멍이 소리를.. 01.10 11:59 13515 0
일본 자민당 근황3 언더캐이지 01.10 11:59 4827 1
기차에서 본 스위스 풍경.gif5 홀인원 01.10 11:58 7001 1
웬디가 심사에서 만점 가까운 점수 준 이유2 죽어도못보내는-2.. 01.10 11:57 16346 0
5대 가상 세계관 중에 가장 좋아하는 세계관 장르는?3 색지 01.10 11:57 3573 2
"삶의 질" 높이려다 "삶의 터전" 잃습니다.jpg7 Twent.. 01.10 11:56 17008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