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OSEN 취재 결과, 서현은 이날 차기작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촬영 현장에 복귀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리 부상으로 한동안 치료에 집중했으나, 상태가 호전돼 촬영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새해 첫날인 1월 1일 서현의 다리 부상 소식이 OSEN을 통해서 공개됐다. 서현은 전날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4 KBS 연기대상' 시상식의 MC로 무대에 섰는데, 지팡이를 짚고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서현은 화이트 롱드레스 사이로 절뚝이는 다리와 오른손의 흰색 지팡이가 포착돼 놀라움을 안긴 것. 서현은 잠시 녹화가 중단되거나,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서 무대 앞으로 나올 때 지팡이를 짚고 이동했다.
알고 보니 서현은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했고, 이에 대해 소속사는 OSEN에 "드라마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게 맞다"며 "지금은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106n3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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