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mittobaseballll조회 7033l

차주영, 처음 보는 얼굴...'원경', 절제와 강렬 사이 | 인스티즈

배우 차주영이 섬세한 심리 묘사를 보여줬다. 극의 몰입을 높였다. 


tvNX티빙 새 드라마 '원경'(극본 이영미, 연출 김상호)이 지난 6일 첫 방송됐다. 원경왕후(차주영 분)가 태종(이현욱 분) 즉위식에 등장했다. 


다채로운 감정을 오갔다. 원경은 즉위식에서 태종 이방원과 눈을 맞췄다. 은근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를 짐작케 했다. 


이내 대립했다. 원경과 이방원의 생각이 달랐다. 이방원은 수직적 관계를 원했으나 받아들이지 않았다. 첨예한 갈등의 시작을 예고했다. 


합궁을 앞두고 다툼도 있었다. 원경이 과거의 약속을 상키시켰으나 오히려 독이 됐다. 아끼던 몸종 채령(이이담 분)을 침전에 들이게 했다. 


차주영 연기력이 돋보였다. 작품 시작부터 끝까지 무게감 있게 이끌었다. 원경의 복잡다단한 심경을 절제된 눈빛과 표정으로 완성시켰다. 


한편 원경은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다. 2화는 7일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차주영, 처음 보는 얼굴...'원경', 절제와 강렬 사이 | 인스티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1257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너무 기묘하다는 윤 퇴거 장면.JPG320 우우아아04.11 17:39135297 19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시험문제 nct 멤버이름 아동학대.JPG213 우우아아04.11 18:36110496 3
유머·감동 이제는 40대 이상만 쓰는 것 같은 이모티콘162 가족계획04.11 15:51112855 0
이슈·소식 현재 효과 미쳤다는 억지웃음 챌린지.JPG121 우우아아04.11 20:3199999 10
이슈·소식 실시간 윤 포착 (혐주의)79 콩순이!인형04.11 17:2685631 4
NG인데 개쩔어서 영화에 들어간 반지의 제왕 명장면들.gif7 세기말 04.08 13:08 12719 4
청량파, 퇴폐미파 취향 확실히 갈릴거 같은 동발 컴백한다는 작년 데뷔 동기 남돌2 잡덕이 죄야.... 04.08 13:05 7498 3
다가오는 Gen-Z 세대의 모습20 리프팅크림 04.08 13:04 62442 1
감자 과자 하나는 기똥차게 잘 만드는 오리온.jpg20 sweet.. 04.08 13:04 35564 2
극단적인 선택 하기전 징후래 마유 04.08 13:03 17892 0
대통령 윤석열 탄핵 선고 사건 결정문(실물 책) 예약판매 중1 디카페인콜라 04.08 13:02 2140 0
여자 가수들이 커버 할때마다 반응 터진다는 아이브 노래 헬로>.. 04.08 12:34 2139 0
목욕탕에서 사나이들의 (크)기싸움 나선매 04.08 12:24 5096 0
'尹지지' JK김동욱, 이동욱 저격 논란 "같은 이름인 게 쪽팔리게" [엑's 이슈..116 유난한도전 04.08 12:07 98517 6
휴대폰 액정에 먼지가 쌓였길래1 30786.. 04.08 12:07 10087 0
한덕수 엄지발가락 싱크율 99.99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꾸루르룽 04.08 12:01 14219 0
도경수·스키즈·안유진·윈터·도겸·투바투·민니, '언슬전' OST 라인업 완성1 미드매니아 04.08 11:56 1071 1
중소기업이 승진시켜 주는 법17 데뷔축하합니다 04.08 11:47 57235 1
학생 백수 프리랜서 직장인 다 해봤는데 다 각자의 괴로움이 있음.twt He 04.08 11:47 6800 0
이 둘을 보고 안 귀엽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은 아일릿 막내즈2 파파파파워 04.08 11:16 3683 0
치킨업계 중 본사 차원에서 자담치킨이 이번에 처음 도입한 거76 유기현 (25.. 04.08 11:15 103105 2
개인적으로 지브리보단 조선시대 민화가 더 이쁘다7 친밀한이방인 04.08 11:15 13645 4
[속보] 한덕수, 마은혁 임명…문형배·이미선 후임에 이완규·함상훈 지명12 다르다루 04.08 11:10 14758 0
10년지기 절친이 갑자기 이런 카톡 보내면 뭐라고 대답할거야?.jpg356 감사합니다다 04.08 11:08 134170 2
어제자 퇴근하는 헌법재판관들 표정5 He 04.08 11:03 25180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