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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내에 작은 구멍가게 하나 없는 식품 사막, 읍내 나가서 장 보려면 1시간 30분에 한 대 꼴로 오는 농어촌 버스를 기다려야 한다고 함
이번 사업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이동형 편의점이 매주 목요일 전북 진안군과 임실군 내 5개 마을로 이동해 영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형 편의점은 대학 축제, 축구 경기장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직접 이동해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해 왔다.
이동형 편의점은 진열대, 냉동고, 냉장 쇼케이스, POS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어 일반 점포와 유사한 형태를 갖췄으며, 스낵·음료뿐만 아니라 과일·채소 등 총 170여 종의 식료품과 생필품이 들어있으며 매주 700㎞ 가량을 이동한다.
대용량, 가성비 상품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노령 인구의 수요에 맞춰 헬스케어 상품도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BGF리테일은 이번 사업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북도청으로부터 마을 주민들이 원하는 품목을 사전에 전달받아 상품 구성에 반영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CU, 전북도, 식약처는 소매점 감소로 인해 원하는 상품을 제때 구매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88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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