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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너ll조회 2018l 4

"아버지와 같이 왔다"…탄핵 사진전서 포착된 男 아이돌 [이슈+]

 

세븐틴 버논, 마포구 한 카페에서 포착
사인에 인증 사진까지…
카페 측 "자유로운 아티스트 부자"

 

"아버지와 같이 왔다"…탄핵 사진전서 포착된 男 아이돌 [이슈+] | 인스티즈/사진=X 캡쳐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사진전에서 포착됐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프리스타일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지난 4일 "1월 1일 버논을 만날 확률"이라는 글과

함께 버논과 함께 찍은 사진과 사인이 게재됐다.

이 카페에서는 '불법 계엄을 막은 우리'라는 제목의 무료 사진전이 진행 중이다.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한문희가 탄

핵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카페 측은 버논과 그의 부친이 함께 감상한 그림들을 공개하며 "작은 미술관 카페를 즐겨 주신 자유로운 아티스트

부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캐럿(세븐틴 팬덤)들에게만 요청 시 버논과 아버님 시점으로 그림을 재설치해 감사하시도록 하겠다"고 덧

붙였다.

온라인상에도 목격담이 이어졌다. 한 팬은 "새해에 아버지와 버논이 함께 카페에 방문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마

시고 사진도 사인도 흔쾌히 허락해 줬다고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은 "카페 사장이 '유명한 분이 이렇게 정치적으로 뜻이 깊은 곳에 와도 되냐'고 버논에게 물었더니 '아버

지와 같이 와서 괜찮다'고 했다고"라며 "사장은 '너무 대단하신 분'이라고 말했다. 둘이서 커피 마시고 갔다고 한

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연예인들이 목소리 내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정말 쉽지 않은 일을 한 것

같다. 당당해서 보기 좋다", "진짜로 멋진 청년이다", "대형 기획사 소속이라 목소리 내는 거 조심하고 있었을 텐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략-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78023?sid=102

"아버지와 같이 왔다"…탄핵 사진전서 포착된 男 아이돌 [이슈+] | 인스티즈

"아버지와 같이 왔다"…탄핵 사진전서 포착된 男 아이돌 [이슈+]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사진전에서 포착됐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프리스타일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지난 4일 "1월 1일 버논을 만날 확률"이라는 글과

n.news.naver.com



 

 

찌질하고 구질구질하고 추한 수괴뉴스에 매몰되다 보니

 

세븐틴 버논같은 저렇게 유명인이면서도 당당한 청년들 보면 너무나 대단해 보입니다.

 

대한민국 사회가 안정을 되찾게끔 유명인들 저런 행보 보여주는거 진심 고맙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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