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생각하는 수빈씨 몸 상태
그리고 치매 판정 받으신 할머니
남동생이 치매가 의심돼서 병원 모셔갔는데 치매 판정 받으심
현재 약 복용중이시고 정밀 검사도 해봐야 한다고 함
할머니가 신체적으로 건강하신 상태라 가족들이 더 할머니의 증상을 받아들이지 못했을 거라는 의사의 말을 전하는 동생
수빈씨도 어머니도 이 소식 듣고 오열하는데 오히려 할머니가 약 잘 챙겨먹겠다며 덤덤하게 달래주시는 모습
부디 삐루까지 다섯 가족의 삶에 건강과 희망만 가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