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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이ll조회 66479l 9




겨울철 가정의 75%가 실내온도 10도 이하인 나라 | 인스티즈

러시아 : 24도
미국 : 20도
루마니아 : 20도
체코 : 18.5도
덴마크 : 18.4도
이탈리아 : 17.3도
독일 : 17도
프랑스 : 16.8도
네덜란드 : 16도
영국 : 15.2도


일본 : 10도


유럽에서도 특히 영국이 오래된 집들이 많고, 물가가 비싸서 '영국의 집은 겨울나기가 힘들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 춥다는 영국보다 5도 이상 낮음. 위가 '평균'온도라는 점을 다시 한번 보자.




실제로 일본인들의 75% 이상이 겨울에 실내 온도가 10도 이하인 집에서 생활하고 있음.

추운 걸로 유명한 러시아도 실내 온도는 평균 24도인데 일본은 고작 10도...

일본만화나 드라마에서 목욕탕에 오래있거나 마치고 나와서 '물기 안 닦으면 감기걸린다'는 말 듣는건 이런 환경을 알아야지 이해할 수 있음.




아무튼 전 세계 주택 실내 온도 중 가장 낮은 최악의 1위다 보니 많은 일본인들이 실내에서도 옷을 잔뜩 껴입거나 코타츠같은 전열기구에 의존하고 있음.


에어컨으로 난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에어컨 바람의 경우 집이 건조해지는 데다가 윗쪽만 따뜻해지고 아랫쪽은 춥기 때문에 미묘.





코타츠에 환장하는것도 이해간다 안그럼 얼어죽으니까... 온돌에 감사하십시오 Korean



 
   
(2025/1/09 10:49:16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어제
일본인이세요?
어제
에이 설마요 걍 답없는 일뽕이겠죠
어제
먼소리세요 일본 신축 자취방 갔는데도 짱추웠어요...
어제
강퇴 당했는데 또 들어왔냐
어제
일본 사는중인데 실내 미친듯이 추워요..ㅋㅋㅋㅋㅋㅋㅋ
어제
너네나라말 해라 한국말하지말고
어제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각 나라마다 고유의 문화가 있는거지요 온돌도 좋고 코타츠도 좋습니다
어제
코타츠에서 모든걸 해결할 순 없잖아요...
어제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모든걸 해결할수 있다고 한적 없습니다 그냥 문화차이라는거죠
어제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한 10년 전 겨울에 도쿄에서 에어비앤비 했다가 얼어죽는줄 알았음ㅇㅋㅋ 숙소에 침낭이 있었는데 왜 있는지 알 것만 같은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다시는 겨울+일본은 에어비앤비 안 가는 계기가 되었어요
어제
와 저도 작년 11월에 나고야에 에어비앤비로 갔다가 감기 걸렸어요 분명 바깥은 한국보다 기온이 5~8도정도 높은데 왜 집이랑 밖이랑 차이가 없는건지... 난방기구도 히터밖에 없는데 건조해지기만하고 따뜻해지지는 않고... 겨울 일본 갈 땐 절대 비앤비로 가면 안된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어제
14도인 집에서 살았을 때 추워서 진짜 자주 아팠는데.. 10도는...
어제
와..어떻게 살죠...
어제
그래서 일본에서는 목욕 물을 항상 뜨거운온도로 유지하거든요.
어제
그래서 일본 동사자가 한해 천명정도 된다하네용 대부분이 실내에서 동사한답니다. 한국의경우 한해 열명정도가 동사하는데 대부분 술마시고 밖에서 자다 동사한다고 합니다
어제
지진때문에 보일러 못까나?
어제
아무래도
어제
겨울에 일본 에어비앤비로 갔다가 진짜 밤마다 덜덜 떨었어요ㅋㅋㅋㅋㅋㅠ 다른 계절은 몰라도 다시 겨울에 오게 된다면 꼭 호텔 가야겠다고 생각했던....
어제
사실 환경 생각하면 우리가 좀 춥게 사는 게 맞는 걸지도
어제
저 살 때는 유카단보 (바닥 난방) 깔려있는 집이 좀 비싼 축에 속하거나 혹은 깔려있는 집이 거의 없어서 꿈도 못 꿨어요ㅋㅋㅋ 요즘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일본도 제가 살 때랑 많이 바뀐 것 같아서ㅎㅅㅎ
가끔은 밖보다 집이 더 추울 때도 있었고(?) 한국에서 갖고 간 수면잠옷 세트+발목까지 오는 실내화에 수면양말 + 그래도 추우면 담요나 후드 걸치고 살았습니다🥹

어제
저정도면 바깥보다 집이 더 추운거 아닌가
어제
맞아요 ㅋㅋㅋㅋ 해안드는 쪽은 밖이 따뜻해요
어제
진~~~짜 추워요
어제
뮴뮴ㅁ  ㅁㅁㅁㅁ
일본도 보일러 깐다는 글을 예전 봤던 기억이 있어서 최근에 일본 지인한테 물어봤는데 아파트 사는 지인도 난방을 그냥 에어컨 난방으로 한대서 그거 너무 건조하지 않냐 했더니 맞다고 근데 그거 아니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어제
집이 대부분 목재라서 그런가? 외풍이 많이 드나? 집이 추우면 푹 쉬기는 힘들듯ㅠ
어제
일본 늦가을에 갔는데 고급료칸이였는데도 진짜 새벽에 너무 추워서 깼어요 ㄷㄷㄷ 너무 춥다니깐 인포에서 히터 갖다 주셨는데 성이 안참 ㅣㅋㅋㅋㅋㅋㅋ 결국 온천행으로 해결했어요
어제
1월에 워홀하는 친구 집에 놀러간적 있는데 다다미도 안 깔린 바닥에서 자다가 입돌아가는줄 알았음
어제
저번에 일본여행 갔을 때 에어비엔비로 잡았다 온돌이 없다는 사실에 어머니 극대노 하셨던 기억이… 너무 추웠어요ㅠㅠ
어제
언제 한번 다다미방 갔다가 길바닥에서 자는 수준으로 추워서 잠도 못자고 나왔었어요ㅠㅠ
어제
진성아 보고싶다  빠끄진성
호텔이나 료칸은 따뜻하게 해놓는건가 겨울에 갔을땐 안추웠던거같은데
어제
일본 목조가 많아서 추워요
하지만 아파트(맨션)은 콘크리트라 단열 잘 돼서 15도이상입니당

어제
기숙사에서 살때 진심 얼어죽는줄 히터틀면 건조하고 전기세 비싸고 발코니 바깥쪽에 샤시가 없어서 충격 이중창도아님ㄷㄷ
어제
저두 일본 살 때 집에서 입김나오고 몇겹씩 껴입고 잤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어제
애초에 북유럽빼고는 유럽은 영하로 잘 안떨어짐
심지어 이태리 나폴리는 지금 영상10도임
10월 유럽여행하면서 느낀점은 여름에도 선선/서늘했음
런던은 온도가 많이 안올라가고 많이 안떨어지는것같음

어제
Vji
근데 한국온돌얘기하면 일본인들 그렇게 좋다면서 왜 세계에 널리퍼지지않냐 이런식으로 정신승리오짐ㅋㅋㅋㅋ
일본인들 발작버튼눌려서 무논리로 빼액거리는거보면 가끔 웃김ㅋㅋㅋㅋ

어제
일본 겨울이 갓다가 넘 추워서 충격이엇음..
어제
일본의 건축법(?) 그 기준이 80년대부터 계속 그대로라고 들었어요. 단열을 보강할 기술이 없는게 아니라 기준 자체가 낮으니 건축사 입장에선 굳이 돈 더 써서 단열을 높일 필요가 없는거죠.
히트쇼크로 일본에 매년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4배가까이 많은 사망자가 나온다는데 아직도 건축법을 개선하지 않는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어제
어우.... 자다가 담올듯
어제
52478 return  수고했어 오늘도♥
웃풍 장난 아니고 난방 안하는 우리집도 19도인데... 10도는 도대체 어떻게 생활하는거죠..?ㅠ
어제
FULL월량  대지뇨속
진짜 추워여,,, 히터 잠깐이라도 끄면 그냥 공원에서 자는 느낌,,,
어제
신축아파트는 좀 나은데 목조주택은 사이사이로 바람도 새고 너무 추워서 잠이안와요... 친구집갔다가 얼어죽을뻔
어제
진짜 개추워요 ..................
어제
20년째 생얼  내 맘속엔 멍뭉이
와우 러시아 생각보다 엄청 따뜻하게 사네
어제
일본 살때 너무 추워서 새벽에 깨고 그랬어요. 냍장고 열면 냉기가 안 느껴지고 밖이 오히려 더 따뜻했어요😂
어제
床暖房 있는집도 있긴한데... 비싼집 뭐 거실에만 깔려있다거나 하는 식이라 그렇게 많지 않아요.
유카단보 있는집도 오래틀면 돈 와장창 깨져서 그렇게 자주 틀진 않는다더라고요.
도쿄사는데 난방틀고 가습기켜고 수면양말 신고 전기장판 껴안고 자요 ㅋㅋ..

어제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겨울에 일본 가정집에서 자봤는데 진짜진짜 개추워요 진짜 밖에서 이불덮고 자는 느낌...
23시간 전
나세 히로오미  경계의 저편
근데 이번에 교토 호텔 갓는데 더워죽는줄 알았어요 보일러있는둘 알았어요
엥 일본에서 이렇게 따숩다고?? 할정도..

23시간 전
중간중간 일뽕들 참 ㅋㅋㅋ 그래그래 일본 짱짱!!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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