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아이들 부자 동네로 이사 시키자 나타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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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

[어두운바다의등불이되어]

참... 사는 곳과 주변환경은 개인이 어찌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닌데ㅜㅜㅜ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일인데 우리 사회는 다른 곳에 에너지를 쓰고 있네요... 슬픈 일이에요

[개복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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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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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꿈]

😢

[밍날]

끼리끼리라는 말 어렸을 땐 별로라 느꼈는데 나이가 들 수록 정말 맞는 거 같아요 사람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과 함께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어떤 사람을 알고싶으면 정말 가까운 친구를 보라는 게 무슨 뜻인지 체감해요 요즘

[이주]

저는 지방에서 올라왔고 25에 결정사로 사람을 많이 만나봤는데 대학 뿐만 아니라 30후 40넘은 사람들이 그런 커뮤니티 심하더라구요..
의사 커뮤니티, 청담동 커뮤, 출신 고등학교(지방에서는 ㅇㅇ고 이런게 그냥 거기 졸업했구나 인데 여기는 자부심 갖고 선배님 후배 동문회 몇기 이런거 따지는거에 놀람)
친구네가 어디 가게 운영한다 어디 병원 운영한다 이런 말 하는걸 즐김
저는 이방인이라 그런지 그때마다 작아짐 (지방에도 아는사람 별 없음 … ㅜㅜ)

[미널미]

역시 맹모삼천지교인가

[준쨩안뇽?]

학군 학군 하는 게
괜히 그러는 게 아녀...

[MICDROP]

환경이 중요한 이유

[제로베이스원_한빈]

😥

[펭틀맨]

너무 당연한 이치

[쿼카쏘니]

엄청납니다.
상급지로 기를쓰고 이사가는 이유가 있어요

[벤 샤피로]

유전으로 인한 차이도 무시못하죠. 고학력자 부부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는 그렇지않은 경우보다 학습에 유리한 두뇌를 가졌을 확률이 매우 높죠.

[물음표 'ㅁ']

정말 아이를 위해 좋은 동네로 가고 싶어요..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ㅜㅜ

[(10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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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아이스커피]

진짜 끼리끼리라는 말 무시 못해요..

[박준식]

어쩔 수 없는 건가.. 그래도 전 별로네요 ... 공부 잘하는 아이와 못하고 안하는 아이가 같이 놀면서 지내는 게 사회라고 생각하는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