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2 황동혁 감독 "똥개도 집에선 반을 먹고 들어간다는데…. 유독 각박한 평"

황 감독은 "우울한 한국에서, 세상에 아직 한국은 괜찮은 나라이고 이런 걸 만든다는 걸 알리는 콘텐츠인데 국내에서 가장 각박한 평을 받는다는 것이다. 똥개도 자기 집 앞마당에선 반을 먹고 들어간다'는 말도 있는데 오히려 국내에서 더 까인다. 집에 왔는데 더 마음이 편한 느낌이 안 들고 고향에 왔는데 왜 좀 더 응원해주지 않을까 섭섭하기도 하다"며 국내 여론의 냉정한 평가에 대해 볼멘소리를 내놓기도 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105n12203

[별빛쏟아지는밤]

한국은 관객들 보는 눈이 높아지기도 했고 국뽕이 버무려진 무지성 찬양은 지양하려 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순작용으로 작품들 수준이 더 올라가졌다고 생각해요...

[3010]

심형래의 디워 같은일이 또 나오면 안되니까 눈가리고 아웅질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