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야마 동물원에 사는 사자 가족 사진을 발견했는데 힐링재질이라 여시들이랑 공유하려고 가져옴.
아빠 사자가 육아를 해서 엄마 사자보다 아빠 사자랑 있는 사진이 더 많음!
엄마사자 이오, 아빠사자 오리토 사이에 태어난 세마리의 아기 사자들 (이름 모름)
엄근진 아빠 사자 오리토
그런 그는, 딸래미 불주먹엔 쫄아주는 참개비
나무 뜯뜯
크앙~
언니(혹은 동생) 머리 위에 착지하기 ㅋ
-여기서 부턴 조금 성장-
아빠 머리 위에 쌓인 눈 구경하다가
봉변
딸 : 적.이.요
(그 와중에 아빠 발 모으고 있는거 넘귀 ㅠ)
사이좋게 눈 구경 ㅠ
엄마 품에서 뒹굴 ㅠ
딸 : 아빠의 고통은 나의 즐거움 ㅋ
근데 잘 보면 다른 딸래미가 물지 말라고 말리고 있음 ㅠㅋㅋㅋㅋㅋㅋ
엄마 : 살려죠..
누가 봐도 딸래미들 내동댕이 치고 냅다 도망가는 모습...
마지막은 엄마한테 물려서 메롱하는 사진 ㅎ
쩌리 글 처음 써봐서.. 마무리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데,,,,ㅎ 어지러운 현생에 조금이라도 힐링이 되었으며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