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 보면 놀란다는 J의 계획표.png

이것을 본 J들

P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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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

교통 담배가 뭘까요?

[Dahong]

면세점에서 담배산대요
비고란에 쓸걸 교통에 쓰신듯?

[츀킨]

계획은 J와 P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목적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 질 때 빛을 발합니다

[슈퍼주니어 려욱]

p인데 만드는거 좋아해서 계획표는̊̈ 짜는데 한번도 실행시켜본적은 없어요

[저너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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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재]

J인데 보자마자 피곤해요 뭘 저렇게까지ㅡㄴ
여행이아니고 무슨 임무나 업무같음

[내생애가장사랑스러운실수]

가는 곳 가볼만한 곳 서치해서 엑셀표만들때 너무 재밌어요 물론 실패했을때 방지해서 2,3안도 만들어놔야함 그래서 계획표대로 딱딱 맞아들어가면 나에대한 짜릿함이 있어요 낭비할것없이 최상의 동선 최적의 여행이라 너무 즐거워요

[나눈쟁이]

완벽해

[범규야]

뼛속까지 J인데 저러면 안 지켜졌을 때 다시 계획을 갈아엎거나 수정해야 해서 너무 힘듦
여행 계획은 표 형식이 아니라 다이어그램 흐름도 형식으로 계획을 짜야 마음이 편해져요... 계획 못 지켰을 때까지 생각해야해서

[제이슨 모모아]

사이사이 이동시간, 주차 어디에 해야 하는지, 저 식당 못 갈 때 근처에 대신 갈 곳 필요함, 친구덜 사진 찍거나 일이 틀어질 거 대비해서 시간도 각각 2-3배는 잡아야..

[skqkb]

나 p인데 저럼 근데 제대로 실행을 안함ㅋㅋ

[umum]

한번도 어플이나 엑셀 정리로 계획서 쓰지 않은 극J이지만 보자마자 저렇게 안된다고 느낌... 진심 플랜비가 없고 시간이 너무 타이트..언제 어딜 가냐보다 계획형들은 어떻게 갈 지 동선과 브레이크 타임을 싹 정리하고 외워놔야 편함..

[umum]

계획형들이 스케줄에 눈 돌아간 사람이 되있는 건 너무 편견이에요 ㅠㅠㅠㅠ 못가도 되고 안가도 그만일 수 있는데 여행가서 어디가지 여기 어디지? 이러면서 도로에서 시간 잡아먹는게 싫은거에요 ㅠㅠㅠ오히려 여행다니면서 알아보는게 더 일 같아서 플랜b,c 생각하고 바로바로 초이스 되는 게 더 쉬는 거 같고 즐거운 j들이라구요 ㅠㅠㅠㅠ

[봉달이]

이거에요 여행가서 어디가지? 뭐하지? 이러면 시간 낭비같고 여행을 온전히 못즐겨요

[와츠롱롱]

P인데 일정표 만드는 거 좋아해서 저거보다 구체적으로 짜요. 그러나 계획은 계획이고... 계획의 30프로만 실천함 이유는 갑자기 택시 기사님이 추천해준 식당에 가거나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갑자기 죽 치거나... 계획을 치밀하게 짜도 이럴 땐 대문자 P이구나 싶...

[변의주]

J인데 여행은 시간단위로 안짜고 널널하게 계획해요

[슬기로운회사생할]

늦어지면 버스대신 택시타고 택시타면 몇분 단축되고 얼마 나오는지까지 적어놔야함

[참치마요삼각김밥]

저 J인데 여행은 변수가 너무 많아서 저렇게 안 짜요 그냥 대략으로 갈 데만 정함

[로랑뿌]

전 P인데 누가 저렇게 짜줬으면 좋겠어요 계획대로 따라가는건 자신있는데..

[TeSTAR 선아현]

J인데 여행 갈 때는 저렇게 안 짬... 어차피 잘 안 지켜짐 빡빡해서 그냥 어디 갈지 휴무 언제고 브레이크 타임 언제인지 이 음식점이나 카페는 뭐가 유명한지 몇명이서 가면 어떻게 시키면 좋을지 이동할 때 어디로 다녀야 빠를지 효율적일지 여기서 저기까지 이동할 때 걸리는 시간, 동선, 가격 등등등을 알아보고 가죠

[옴므]

j인데 저렇게 안해요
애초에 웨이팅 줄이 얼마나 있을지, 대기 시간이 몇분일지, 먹는데 몇분이 걸릴지 모르는데 시간 단위로 짜봤자 뭔 소용...

[이게 뭐하는...!!!!]

나도 j인데 저렇게 하고 시간 안맞아서 어그러지면 더 스트레스 받음. 식당은 휴무나 오픈시간, 웨이팅시간정도 체크하고 여유롭게 짜는게 다니기 편함

[popo365]

마찬가지로 J인데 저렇게 안함ㅋㅋㅋ 걍 오전/오후 정도로 나눠서 비슷한 위치에있는 후보지 추려놓는 정도? 짐싸는거야 철두철미하게 싸는데 (뭔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여행스케줄은 타이트하게 안짜고 최대한 유연하게 남겨둠 (역시나 뭔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석찌햄찌]

진짜 J는 동선만 짜놓고 지도어플에 저장장소 백만개임.....

[Dove]

저 j인데 저렇게 안 해요.... 큰 갈래로만 짜고 친구들 의견 들어보고 2-3개 정도 여유를 생각해둘 정도로만 짜둬요... j는 계획이 아니라 판단이라구요ㅜㅁㅜ

[하양용]

저 J인데 여행갈땐 저렇게 짜요
정확히는 그날 꼭 가고싶은 곳들을 잡아두고 그곳을 다가려면 몇시부터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계산하기 위해서 다시 시간 계획표를 짜는거에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 못가니까!!!!

여행가서 내가 가고싶었던 곳 다 못가고 오면 너무 아쉽지 않나요? 거길 언제 다시 갈 수 있을지 모르는 걸요... 저 사람처럼 10분단위로 짜진 않고 저는 무조건 가는게 목표다보니 오히려 널널하게 30분에서 1시간 단위로 여유시간 잡아서 짜요
저 시간을 지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내가 가고싶은 곳을 다가는게 목적이라 시간은 약간 안맞아도 상관 없어요

[석]

J는 유의미하고 지킬 수 있는 계획을 좋아하지 계획하는 자체만 좋아하는 건 아님다 더구나 여행은 변수가 엄청 많은데 저렇게 짜면 무쓸모예요

[Rainywish]

저렇게 짜봤자 하나 흐트러지면 의미없음 유연해야 계획이야 실행가능성이 높아야지 저건 뭐야 대체 무슨 보고서도 아니고

[호오 옹]

전 P인데 저렇게 계획표 짭니다. 잘안지켜서 그렇지

[여울정우]

저기에 이동거리 시간 집어넣어야하고 주차장 유무, 휴무일, 영업시간, 대표메뉴, 웨이팅길면 차선택들 넣어야함 ..

[혁재야아아아]

와우... 나능 저렇게 못해ㅠ...대단ㅜㅠ

[농협]

이동시간, 웨이팅, 식당 런치타임, 휴무일, 영업시간, 예약유무, 동선 등등의 추가정보가 빠졋네용

[저는정말배고파여]

J인데 그냥 서치를 최대한 많이해놓고 즉흥적으로 하는게 여행에섬 좋음

[black rose]

저는 저기에 대표메뉴와 가격까지 적어놔요..

[닉네임1643322598]

우천시가 없네여

[방가방가 햄토리]

J익 다들 저정도는 계획 세우지 않나..?

[박준식]

근데 계획 짜는걸로 PJ가 판단되는건 아닌데.. 너무 계획/무계획으로 나누는 느낌.. 계획짜는것 그 자체가 아니라 계획되어 있는게 변경되었을 때 느끼는 것, 이후 대처에서 PJ가 나뉘는 건데

[여름엔 아이스커피]

p인데 여행계획은 대충 여행지, 숙박, 뭐먹을지 메뉴(가게는 대충 어느 위치에 있는 해당메뉴 파는 곳 당일에 가서 결정하는편) 꼭 가보고싶은곳 한군데. 이정도만 정하고 가는편이라 저렇게 짜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노랑너랑]

전 진짜 이렇게 계획짜는 사람들 너무 신기한거 같아요..

[Baby Now]

P인데 친구랑 저렇게 짜보고 가서 안되면 쿨하게 포기하고 그래여

[백색왜그랬성]

j인데 예전엔 저렇게 짰다가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서 그 날 하고싶은 것만 정리해둬요
그리고 저는 다른 플랜은 짜지 않습니다ㅎ

[한솔버논최]

J인데 식당이나 카페에서 먹을 음식도 미리 정하는 편이라 우선순위로 적혀 있지 않는게 아쉽네요 그리고 일차가 마무리 될때 총 금액도 따로 적어놔야 그날 알맞게 썼나 볼 수 있어서 더 편하답니다

[백일몽(白日夢)]

J이지만 인생은 생각보다 계획대로 되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다른 사람들과 하는 여행이라면 더더욱.
상황따라 변동 가능성을 두는 게 베스트여서 저도 옛날엔 빡빡하게 짰던 것 같은데, 몇년 지나고 보니 친구들 성향 맞춰서 계획해 놓고 변동성을 밑에 깔고 갑니다.

[crescent moon]

J 49 P 51인데 첫여행지는 저렇게 짜놓고 틀만보고 제대로 안지키구요 ㅋㅋㅋ 두번 이상간 여행지는 숙소만 잡고 갑니다

[팬치]

J인데 이렇게 해놓고 해외 가는 편이에요..

[티모시 할 샬라메]

J인데 호텔이랑 이동하는데에 필요한 것들만 명확하게 체크해놓고가지 저렇게 모든걸 다 시간별로 세세하게 다 따지지 않아요. 예산 배치랑 무조건 갈 곳은 체킹해놓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