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저속노화' 건강 열풍을 이끌고 있는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와 함께 '편의점 간편식 국민 건강 증진 프로젝트'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건강한 한끼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을 공동 목표로 정 교수와 손잡고 저속노화 간편식 시리즈 총 5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영양성분이 풍부한 렌틸콩과 귀리, 현미 등 대사질환과 성인병 예방에 좋은 잡곡을 활용했고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를 주 재료로 사용했다.
지난해 9월 처음 개발에 나서 콘셉트 구상부터 상품화 단계까지 4개월이 걸렸다. 정 교수 컨설팅 아래 30회가량 샘플 테스트를 했으며 나트륨 기준, 잡곡 함량 등 기준을 마련했다. 나트륨 함량은 일반 상품 대비 최대 절반까지 줄였다.
대표 상품은 '닭가슴살 스테이크 도시락'이다. 렌틸콩 현미밥과 닭가슴살 스테이크, 두부튀김, 샐러드 등 저속노화 대표식단으로 구성했다.
백종원 도시락, 혜자 도시락에 이은 희원쌤 도시락🫶
— ✨달료 (@Dalryo_) January 9, 2025
와 진짜 다 먹어봐야지!!
🥗세븐일레븐 저속노화 간편식
- 닭가슴살 스테이크 도시락 : 6500원
- 더커진 닭가슴살 잡곡밥 삼각김밥 : 1800원
- 홀그레인 머스타드 닭가슴살 김밥 : 3500원(1/14 출시)
- 닭가슴살 잡곡 샌드위치 : 3000원(1/14… https://t.co/NLcYcZZeO2 pic.twitter.com/JzQSbSCA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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