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는 여성, 45세 되기 전 ‘이것’ 겪는다
흡연하는 여성은 폐경이 일찍 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중남대 연구팀은 흡연과 조기 폐경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약 14만명의 영국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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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는 여성은 폐경이 일찍 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국 중남대 연구팀은 흡연과 조기 폐경 사이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연구팀은 약 14만명의 영국 여성의 건강 기록을 분석했다.
그 결과,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들은 45세 이전에
폐경기가 시작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흡연이 조기 폐경의 위험을 높이는 이유는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흡연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수치를 낮춰
폐경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