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우물밖 여고생ll조회 1789l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정부가 '비중증'과 '중증' 질병·상해를 구분해 보장하는 내용의 실손의료보험 개혁안을 공개했다.

 

앞으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자기부담률이 기존 30%에서 50%까지 확대되고, 보장한도가 기존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축소될 전망이다.

 

9일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실손의료보험 개혁방안' 발표에 나선 고영호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은 "이번 실손보험 개혁의 핵심은 보편적 의료비와 중증환자 중심 적정보상에 있다"고 밝혔다.

 

우선 앞으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은 일반질환자와 중증질환자를 구분해 급여 자기부담률 차등화된다. 중증질환자는 암,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중증외상 등 국민건강보험법상 산정특례 등록자다.

 

일반질환자 급여의료비는 자기부담률을 건강보험 본인부담률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중증질환자 급여의료비는 최저자기부담률인 20%만 적용한다. 또 임산·출산 급여의료비를 신규 보장한다.

 

비급여 보장은 '중증 질병·상해'와 '비중증'을 구분해 보상한도, 자기부담 등을 차등화한다. 중증 비급여는 실손보험이 사회 안전망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한도, 자기부담 등 현행 보장을 유지한다. 하지만 비중증 비급여는 보장한도를 기존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대폭 축소하고, 자기부담률을 기존 30%에서 50%까지 확대한다.

 

여기에 보험금 지급 분쟁이 빈번한 주요 비급여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분쟁 조정기준을 신설하고, 주요 비급여를 지속 수정·보완하는 연동기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과잉 비중증 비급여 출현 시 분쟁조정기준으로 지속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약관변경이 없는 1세대 및 초기 2세대 실손보험 계약 1582만 건에 대해 주요 비급여 심사기준 동일적용, 실손보험 계약 재매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13234?sid=101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자기부담금 30→50%·한도 5000만→1000만원 축소 | 인스티즈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자기부담금 30→50%·한도 5000만→1000만원 축소 | 인스티즈


 
하트뽀뽀  현진이여자친구❤️‍
😠
2개월 전
곧 적지라더만 결국 이리 되는구나..
2개월 전
아니 그럴때 받으려고 들은 실비인데.. ㅋㅋㅋ 국가가 왜 사보험 손해를 메꿔줘요?? 손해는 국민들이 다 보면서..??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10년지기 절친이 갑자기 이런 카톡 보내면 뭐라고 대답할거야?.jpg304 감사합니다다04.08 11:0890358 2
팁·추천 사람마다 취향 갈리는 초코쿠키161 삼전투자자04.08 10:0573288 0
유머·감동 여러분들의 닉네임이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만족 하십니까?.jpg160 판콜에이04.08 17:0127223 0
유머·감동 공익 치매센터 썰만 30분 푸는 엑소 카이 ㅋㅋ308 실리프팅04.08 07:2499328
이슈·소식 '尹지지' JK김동욱, 이동욱 저격 논란 "같은 이름인 게 쪽팔리게" [엑's 이슈..103 유난한도전04.08 12:0760629 4
아이브 콘서트 선서 떼창 특이점........twt1 윤정부 04.06 20:42 2364 0
김수현 나올 예정이었던 '넉오프' 줄거리8 Jeddd 04.06 20:40 37201 2
박평식, 이동진, 봉준호가 극찬한 독립영화 남매의 여름밤.jpg1 알케이 04.06 20:40 1723 0
박찬욱의 기괴함과 봉준호의 기괴함은 달라..jpg1 Jeddd 04.06 20:39 12055 5
비상터진 국민의힘 현재 상황(Feat.애국청년).jpg11 펫버블같은소리 04.06 20:26 54966 0
그동안 본 그 어떤 꼴값들보다 진정한 사랑이라 느껴짐.jpg4 맠맠잉 04.06 20:20 14340 3
우리나라 오디션 역사를 거의 함께 해온 가수 .jpg 바나나레몬 04.06 20:12 3044 0
야무지게 도움 요청하는 고양이 😾🧡1 마유 04.06 20:12 906 2
윤석열 파면선고 후 광주 시민 반응 (눈물주의) 빅플래닛태민 04.06 20:12 1454 1
나는 친하게 지내기에 동생이 편하다 vs 언니가 편하다 적고 튀는 달글1 태래래래 04.06 20:08 483 1
1,300만원 쓴 유튜버9 코카콜라제로제로 04.06 20:08 22560 1
설빙이 생기기 이전엔 빙수 하면 이거였음.jpg95 유기현 (25.. 04.06 20:08 129712 1
대만 침공을 준비하는 중국 근황.jpg6 위플래시 04.06 20:07 13000 1
오랜만에 정체성 찾은거같은 이번주 전지적 참견시점1 빅플래닛태민 04.06 20:07 8922 3
미국 유학가서 같은 반 남자애랑 썸탄 썰 푼다...jpg3 훈둥이. 04.06 19:55 3016 5
바람아, 이 소식을 그분께 전해줘 키토푸딩 04.06 19:55 1024 1
선호하는 스테이크 굽기는1 중 천러 04.06 19:54 796 0
나도 지피티한테 울강쥐사람으로 해달라했는데 충격받음6 어떻게 안 그래 04.06 19:50 10890 0
벌레먹은쌀 생겼는데 쩌리글 보고 당근 무나햇거든 31132.. 04.06 19:41 4003 1
호불호 진짜 갈리는 튀김.....1 널 사랑해 영원.. 04.06 19:41 137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