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우물밖 여고생ll조회 1088l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뉴스1)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정부가 '비중증'과 '중증' 질병·상해를 구분해 보장하는 내용의 실손의료보험 개혁안을 공개했다.

 

앞으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은 비급여 자기부담률이 기존 30%에서 50%까지 확대되고, 보장한도가 기존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축소될 전망이다.

 

9일 보건복지부 의료개혁추진단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의료체계 정상화를 위한 비급여 관리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실손의료보험 개혁방안' 발표에 나선 고영호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은 "이번 실손보험 개혁의 핵심은 보편적 의료비와 중증환자 중심 적정보상에 있다"고 밝혔다.

 

우선 앞으로 출시되는 5세대 실손보험은 일반질환자와 중증질환자를 구분해 급여 자기부담률 차등화된다. 중증질환자는 암,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중증외상 등 국민건강보험법상 산정특례 등록자다.

 

일반질환자 급여의료비는 자기부담률을 건강보험 본인부담률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하지만 중증질환자 급여의료비는 최저자기부담률인 20%만 적용한다. 또 임산·출산 급여의료비를 신규 보장한다.

 

비급여 보장은 '중증 질병·상해'와 '비중증'을 구분해 보상한도, 자기부담 등을 차등화한다. 중증 비급여는 실손보험이 사회 안전망 기능을 다할 수 있도록 한도, 자기부담 등 현행 보장을 유지한다. 하지만 비중증 비급여는 보장한도를 기존 50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대폭 축소하고, 자기부담률을 기존 30%에서 50%까지 확대한다.

 

여기에 보험금 지급 분쟁이 빈번한 주요 비급여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분쟁 조정기준을 신설하고, 주요 비급여를 지속 수정·보완하는 연동기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새로운 과잉 비중증 비급여 출현 시 분쟁조정기준으로 지속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약관변경이 없는 1세대 및 초기 2세대 실손보험 계약 1582만 건에 대해 주요 비급여 심사기준 동일적용, 실손보험 계약 재매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13234?sid=101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자기부담금 30→50%·한도 5000만→1000만원 축소 | 인스티즈

 

정부, 실손보험 개혁안…자기부담금 30→50%·한도 5000만→1000만원 축소 | 인스티즈


 
하트뽀뽀  현진이여자친구❤️‍
😠
어제
곧 적지라더만 결국 이리 되는구나..
어제
아니 그럴때 받으려고 들은 실비인데.. ㅋㅋㅋ 국가가 왜 사보험 손해를 메꿔줘요?? 손해는 국민들이 다 보면서..??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이제훈 이준혁 유연석 정도 얼굴이면 42살이라도 사귈 수 있다 vs 없다171 너무나01.11 15:2890916 3
유머·감동 아침부터 맥모닝 사먹는년치고 정상적인년 업지안니?138 Jeddd01.11 16:1294098 3
이슈·소식 윤아, '야동 재준' 피했다..'폭군의 셰프' 측 "박성훈, 함께하기 어려워" 하차..105 킹아01.11 20:2271087 5
이슈·소식 갤럭시 S25 시리즈 공식 렌더링, 색상 유출119 펩시제로제로01.11 14:1874200 2
이슈·소식 '눈물 사죄' 박성훈, '폭군의 셰프' 하차한다111 yiyeo..01.11 18:4464353 0
인생 말년에 업적작 한 번 제대로 하고 떠난 노인7 solio 어제 9647 6
고백 공격 후 거절당하고 살해.jpg5 가리김 어제 6622 0
박정훈 대령 '항명' 무죄…시민들, 장미꽃 뿌리며 "삶 평온하길"3 홀인원 어제 3020 3
[단독] 여성 성폭행 시도하다 흉기로 찌른 '현역 군인' 체포6 nnann.. 어제 5723 0
최근 너무 마른듯해서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연예인.jpg4 가리김 어제 19270 0
이과 감성 디자인이 너무 싫은 침착맨.jpg7 애플사이다 어제 11515 2
"교촌치킨 안 먹겠다" 가격 올리고 욕 먹더니…'대반전'71 똥카 어제 88358 0
[유퀴즈] 송혜교가 더 글로리 하기 전 했던 생각.jpg9 네가 꽃이 되었.. 어제 18937 1
프랑스인들이 싫어하는 한국빵.jpg2 삼전투자자 어제 3580 0
엄마들 돈 뺏으려고 티니핑과 손잡은 롯데제과2 장미장미 어제 11173 1
"아침밥 안 차려준다” 70대 아내 살해…딸도 용서하지 않았다10 공개매수 어제 5336 0
한 사람이 타투에 중독되는 과정1 가족계획 어제 6825 0
친누나가 파혼 하고 먼저 하늘로 가버렸어87 피벗테이블 어제 94337 9
챗GPT가 비판하는 요즘 사람들의 문해력 레이캬비크의오로라 어제 6791 0
반도의 흔한 내용증명.jpg6 가리김 어제 9423 0
하프물범 도망가는 속도.gif12 판콜에이 2일 전 13772 0
코 성형 레전드8 세기말 2일 전 24905 0
그 유튜버에 그 구독자들(feat. 불촬범 잡는 감빵인도자)17 하니형 2일 전 16313 13
2025 경찰,소방공무원 봉급표2 NUEST.. 2일 전 8444 0
황현이 뽑은 본인 곡 BEST 52 남혐은 간첩지령 2일 전 1975 2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