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코리안숏헤어ll조회 3268l 1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23년 12월 '나홀로 집에' 시리즈의 케빈 역으로 유명한 맥컬리 컬킨이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는데 그 자리에 나홀로 집에서 케빈 엄마 케이트 역을 맡은 캐서린 오하라 배우가 나타남.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전설적인 시리즈의 모자가 상봉해서 양웹 다들 눈물젖은 분위기..

 

 

 

그리고 오하라는 맥컬리에게 축하를 건내는데...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나홀로 집에', 지금도 앞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작품일 거예요.

 

그리고 전 세계의 가족들이 '나홀로 집에'를 함께 보고 사랑하는 이유는.. 바로 맥컬리 컬킨 때문입니다.

 

네, 맞아요. 그에겐 훌륭한 스크립트와 멋진 감독이 있었죠.

 

하지만 '케빈'을 완벽하게 연기한 맥컬리 덕분에 우리는 특별한 모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맥컬리, 네가 정말 열심히 했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의 연기는 그냥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마치 진짜 케빈이라 불리는 어린 소년이 사는 집에 침입해서 영화를 찍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던 것 같아.

 

넌 정말 소중한 존재였단다.

 

맥컬리, 그때 넌 10살짜리 소년이었지...

 

10살밖에 안됐던 이 아름다운 소년은 당시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면서 세계적으로 슈퍼스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렸습니다.

 

대체 누가 그런 상황에서 이렇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맥컬리, 정말 축하한단다.

넌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할 자격이 충분해.

 

그리고 이 행복한 순간에 한 번도 아니고 무려 두 번이나 널 혼자 집에 남겨뒀던 자격없는 엄마를 포함시켜줘서 고마워.

 

난 네가 정말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네게 축복이 가득하길 빌게."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오하라의 축하가 끝나자 눈물을 참지 못하는 

맥컬리 컬킨....

 

둘은 포옹하며

 

컬킨은 오하라에게 "고마워요, 엄마"라고 했고 그런 컬킨에게 오하라는 "오, 내 사랑하는 아가"라고 해줬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난 이런거 못참는다 진짜 

 

 

나홀로 집에 매년 겨울마다 봐서 

진짜 더 울컥햇움...............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양웹 눈물 터뜨렸던 맥컬리 컬킨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행사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사고싶은거 말하면 구매욕구 팍 떨어지게 해주는 달글554 게임을시작하지14:1065539 3
유머·감동 차 탈때 누가 젤 빡침?.jpg131 재미좀볼10:0166923 2
이슈·소식 조현병 걸린 사람이 애들 왜 가르치냐는 글 봤는데 좀 슬프다..twt165 한 편의 너13:0681393 4
이슈·소식 초등교사 사건 이상한게171 콩순이!인형11:3277096
이슈·소식 (혐) 부부싸움 하다 키우는 강아지 던진 男73 피지웜스16:3537422 0
윤석열 덕에 만든지 72년만에 처음 빛을 본 내란죄ㅋㅋㅋㅋㅋㅋㅋ3 He 01.13 00:38 2747 2
녹색 말차, 녹차 음식들.jpg1 베데스다 01.13 00:31 1289 2
엽떡 먹을 때 딱 3가지만 같이 먹을 수 있다면???1 꾸쭈꾸쭈 01.13 00:24 768 0
예쁘고 잘생기고 못나고를 떠나서 사람이 '정돈된' 느낌을 주면 적당히 잘나보임.tw..5 Wanna.. 01.13 00:24 18061 5
한국에서 남자배우로 살기 편한 이유 오겜2만으로 설명 가능2 서진이네? 01.13 00:21 2112 0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길고양이 토막사체 발견됨(모자이크 사진 유)7 패딩조끼 01.13 00:20 9857 0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번아웃에 가장 잘 걸리는 직업15 삼전투자자 01.13 00:20 32374 39
소개팅 카톡 대참사1 둔둔단세 01.13 00:17 2957 0
9살 딸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함1 빅플래닛태민 01.13 00:17 2817 0
말차와 녹차의 차이1 실리프팅 01.13 00:16 8720 1
필사적으로 손키스를 피하는 모로코 왕자18 숙면주의자 01.13 00:13 62094 3
청담동에서 목격담 뜬 옹성우.jpg36 네잎크로버 01.13 00:08 78958 2
눈물 난다는 보아 SM콘 종현 하루의 끝 연출 참섭 01.13 00:07 2861 3
대전에서 60여억원 전세사기 치고 미국으로 도주했던 40대 부부, 교민들 도움으로 ..6 한문철 01.13 00:01 14814 0
TV에서 비혼선언한 커플의 결말5 95010.. 01.13 00:00 19393 2
나혼산 밑반찬 만든 친구 보면서 느낀점 저렇게 해먹는 사람은 부지런하고 요리 솜씨도..20 Tony.. 01.12 23:53 17629 0
런닝맨 보다가 엥스러웠던 지석진 발언92 유난한도전 01.12 23:53 111072 3
강추위 속에서 밤새 떨었다…결국 '저체온증' 숨진 80대3 맠맠잉 01.12 23:51 16153 0
영화여 덧없고 죄많은 너를 대책 없이 사랑하노라 뭐야 너 01.12 23:50 424 1
도가니쌀국수 jpg1 다시 태어날 수.. 01.12 23:50 848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