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크게 싸워서 이번 설에 안 내려 간다 했는데 엄마 카톡 ㅠ

쿠팡 같이 쓰는데 내가 잠옷 검색만 하다가 안 샀거든
근데 엄마가 그거 보고 사놨나봐 ㅠ...
나 낼 모래 서른인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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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드득 뽀야미]

ㅠㅠㅠㅠㅠㅠㅠ

[jss]

엄마ㅠㅠㅠㅠ

[불꽃같은]

엄마ㅏㅏㅏㅠㅠㅠㅠㅠ

[asbbbb1]

엄마 ㅠㅠ

[김바를정우]

어무니ㅜㅜㅠㅜㅜㅜㅜㅜㅜ

[닉네임150850121467808]

ㅠㅠㅠㅠ엄마

[김낢준]

이건 당장 내려가야죠ㅠㅠㅠ 엄마ㅠㅠ

[감자의주인]

오옹 데자뷰인가?

[boli]

맛있는거 들고 내려가죠

[쿠 리 만 쥬]

ㅠㅠㅠ엄청 폭닥하고 귀염뽀짝한 걸루 사놓으셨어 ㅠㅠㅠ

[lllilllill]

내려가자ㅠㅠ

[전정국완벽해]

당장 내리가!!

[윤영화앵커]

심지어 다 세탁해 놓으셨대 흐규ㅠㅠㅠ

[힉힉호무리]

내 엄마도 아니지만 맘 아프네요 ㅠㅠㅠㅠ

[로랑뿌]

힝ㅜㅜㅜㅜ

[가만히가만히]

가라

[극락나락모두락]

😭

[쿤 에드안]

걸어서라도 가.......

[부자 된다]

가!!!

[박효신(41)]

못 이기는 척 갈래요ㅠㅠ

[수수soo]

아 눈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