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작은 섬에서 혼자 살겠다는 꿈으로 밤심부름꾼“힐러”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던 모솔남 서정후가용감한 기자 채영신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아방한 신입인척 여주 직장에 잡입도하고
처음 연애도 해보고
남친이라는 소리 들었다고 좋아 죽고
때로는 여주품에 안겨 울기도 하고 치유되는 드라마그리고 지창욱 리즈 시절..
결말까지 용두용미로 뽑혀서 아직도 드덕들 사이에서 언급되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