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남혐은 간첩지령ll조회 2023l

"김건희가 박찬욱에게 '날 주인공으로 한 영화 한편 어때요' 했다더라” | 인스티즈헛된소리도 가지가지

“저를 주인공으로 한
전기영화 한 편 만드시는 건 어때요? 오호호”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김건희 여사가 박찬욱 감독에게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는 작품을 제안했다고 언급됐다.

10일 방송된 ‘매불쇼’에 개봉 중인 영화 ‘하얼빈’ 우민호 감독이 출연해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이런 에피소드가 나왔다.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은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 현대사 소재와 현실 비판적 주제를 연출해온 우민호 감독에게 최근의 정치 사태를 영화로 만들어볼 의향이 없는지 질문했다. “다른 분들이 하실 것 같다. 배우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작품 색깔이)달라 질 것 같다”고 우 감독이 답하자 진행자 최욱은 “영화 주인공 시점을 최욱으로 하면 어떠냐”고 되물었다.


이에 대해 우민호 감독이 “위험한 발언이다. 보통 ‘나를 주인공으로 하면 어때요’ 라고 말하는 캐릭터가 사고를 칠 때가 있다”라며 “제가 들은 이야기가 있어서”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대해 게스트로 참석한 유튜버 ‘거의없다’가 “공관에 계신 여성분(김건희 여사)께서 나를 주인공으로 작품을 만들어보면 어떻겠냐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하자 전찬일 평론가가 “그것도 청와대에 방문했던 박찬욱 감독에게 그런 말을 했다. 배우 송강호에게도 부탁했다더라”고 이어받았다.

또 다른 게스트인 영화 유튜버 라이너는 “영화계에서는 알려진 이야기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우민호 감독은 “그래서 제가 위험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욱 감독과 배우 송강호는 2022년 6월12일 용산 대통령실 앞마당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한 바 있다. 이날 대통령실은 제75회 프랑스칸영화제 수상자와 영화계 관계자들을 초청했다. 박찬욱 감독은 같은 해 5월 열린 칸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배우 송강호는 영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영화 ‘하얼빈’은 지난 달 24일 개봉해 4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집에갈래요..  치킨피자초밥족발보쌈
마지막은 깜방
15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인생영화 또는 지루한영화로 호불호 꽤 갈리는 영화214 혐오없는세상01.26 11:1198232 0
유머·감동 과잠입고 해외여행 가는 거 진짜 이해안됨..140 콩순이!인형01.26 12:5581289 0
이슈·소식 🚨ADHD를 속독하게 만드는 방법🚨331 우우아아01.26 14:5872192 36
이슈·소식설 연휴 아침, 컨베이어에 끼인 22살 청년…"홀로 작업하다 사고”89 하품하는햄스터01.26 12:1173139 2
팁·추천 에그타르트 포르투갈식 vs 홍콩식115 지상부유실험01.26 18:5741874 1
새끼물소가 돌격하자 뒷걸음질 하는 코끼리.gif2 코리안숏헤어 01.25 13:06 6225 0
국민의힘이 따라하려고 해도 못하는 디바 이재명 모음3 오이카와 토비오 01.25 13:05 3684 2
돈으로 만든 굿즈..JPG2 Tony.. 01.25 13:05 6417 0
먹으면 나른해진다는 김치9 편의점 붕어 01.25 12:59 12656 0
주호민 "아들이 바지 내렸는데, 여학생이 본 것…갑질 부모 억울"66 기후동행 01.25 12:58 75864 2
라푼젤 실사 영화 캐스팅 썰 돌고 있는 사람들...jpg7 아우어 01.25 12:56 12562 1
영국 왕실의 비주얼은 이분 전후로 나눌 수 있다(유전자의 위력).jpg8 하니형 01.25 12:56 14378 3
씽크대에 기름 버리면 큰일나는거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많음.jpg1 훈둥이. 01.25 12:56 3380 0
붓기를 빼는 법엔 러닝 또는 헌혈이 있습니다.twt2 진스포프리 01.25 12:55 12296 1
주작과 현실이 뒤섞인 혼돈의 명절 떡값 짤들3 이등병의설움 01.25 12:48 11914 0
무서울 지경이라는 이번 갤럭시 카메라.JPG94 우우아아 01.25 12:27 78709 4
대놓고 악마에게 사기친 어느 음악가의 일화 모모부부기기 01.25 12:11 4945 0
[릴레이댄스 4K] GOT7 갓세븐 "PYTHON" swing.. 01.25 12:08 392 0
오리가 뒤집어 졌을때 도와줘야함.jpg5 가리김 01.25 12:06 10865 0
나이먹으면 인상이 얼굴에 드러난다는걸 정치보고 느낌2 어니부깅 01.25 12:05 4557 0
송중기 영화 안봐준다고 우는거보니까 검은 수녀들 흥행하면 역대급 멘헤라 올거같아서 ..36 혐오없는세상 01.25 12:03 40209 0
"검은 수녀복은, 전투복"…송혜교, 유니아의 시간 nowno.. 01.25 11:58 1034 0
어쩌다 여우비는 여우비라고 불리게 됐을까? 우Zi 01.25 11:55 2720 0
아침 8시에 강호동집 가서 대게 먹은 유재석22 게임을시작하지 01.25 11:55 55580 19
52년 만에 한국 첫개봉하는 역대 최고의 스페인 영화로 뽑히는 작품1 맠맠잉 01.25 11:54 4215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