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태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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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링]

요즘도??

[수수한옥수수]

네

[가뚜]

왜 이렇게 인간 아닌 것들이 많지

[vicdeangelis]

수혈팩을 찢어...??

[CBI.PATRICK JANE]

부모님 장례도 못치르게 하는건 금수새끼지..

[닉네임1639573628]

정신병 집단같음 몇 없는 정상인들만 고통받는듯

[HOVI]

싸이코만 남는 집단

[도영ᓀ‸ᓂ]

요즘도 그대로임... 서울 큰병원이라고 다를 거 없어요...ㅎ

[하나한]

??????근데 직장내괴롭힘이 안먹히나요??

[믿는도끼에발등찍힌다]

안먹혀요..

[fezco]

사람 구하는 직업이 너무 미개하네

[고운눈]

저흰 저정도는 아닌데 제가 하지도 않은 선반 위 쓰레기 치우라고 하기, 차지 실수를 액팅에게 덮어씌우기 실수 하나라도 나오면 범인 찾아서 태우기 등등..? 일단 말로 하는 인격모독이 심하긴 해요

[까까머Rl]

ㅇㅈ이요 자기들이 하면 그럴수고 있지 넘어가고 신규들이 하면 득달같이 범인찾아서 집고 넘어가고 큰실수 한것처럼 무안주잖아요

[김낢준]

아무리 사람 생명 다루는 장소이다보니 어느 정도 잡혀있어야 한다고는 하지만 행동들 보면 그냥 지들 기분 나쁜거 풀려고 하는거 잖아요

[김꽁]

사람을 자기들 감정 쓰레기통으로 대하면서 대접은 받고싶어하는... 너무 역겨워요

[설탕빵]

진짜 이건 경험 해본 사람만 안다.. 임상 떠난지 몇년 됐는데 아직도 스트레스 받으면 첫 직장 다시 들어가는 꿈꿔.. 남자들 군대 재입대 하는 꿈하고 똑같다고 보면 됨

[동꾸]

나 다녔던곳은 작은 병원인데 한 사람이 거의 15명 넘게 퇴사시켰다… 난 2년 먼저 입사해서 괜찮았는데 뒤에 입사자들은 그냥 사람으로 취급도 안하고
면전에 막말 장난아니고 임신초기이신분도 있었는데 악몽꾸고 그랬었음

[도 운]

사람 목숨 왔다갔다하는 상황에서 일하는 거니까 예민한거 이해는 되는데 그 정도를 넘어서는게 태움인 것 같아요
예전에 면접볼때 태움에 대해서 물어봐서 답을 했고, 그 면접관이 원하는 답변은 태움은 필요하다,어쩔 수 없다 였더라구요 속으로 엥? 내가 아는 태움이랑 다른 걸 이야기 하시는건가 싶었습니다 여전히 안 잊혀지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