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CT 지 성ll조회 13733l
"아직도 몰라?”…스타벅스 모든 음료 4000원에 먹는 '꿀팁' 있었다 | 인스티즈

유튜브·네이버 캡처

“6500원 자바칩 프라푸치노도 4000원에 먹어요.”

최근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스타벅스 전 메뉴 4000원에 먹는 법’이 공유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포털 사이트에서 약 4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스타벅스 텀블러 쿠폰’을 검색해 구매한 뒤 매장에서 사용하면 아무 음료나 추가금 없이 주문할 수 있다는 내용이 골자다.

해당 쿠폰은 본래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구매할 경우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에코 텀블러 음료 쿠폰’으로, 일부 온라인 판매업자가 쿠폰만 별도로 판매하는 것이다.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수천건의 거래 후기가 쏟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쿠폰으로는 스타벅스 톨(355ml) 사이즈 제조 음료를 아무거나 주문할 수 있으며, 샷, 시럽, 휘핑크림 등의 부재료를 추가하는 ‘엑스트라’ 옵션도 1개까지 무료로 주문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제주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6500원)에 에스프레소 샷(800원)을 추가해 구매하려면 7300원이 드는데, 이를 4000원에 구매한 쿠폰으로 계산할 수 있는 방식이다.

단 이 쿠폰은 활용하려면 반드시 텀블러에 음료를 수령해야 한다. 그란데(473ml), 벤티(591ml) 사이즈의 음료를 주문할 경우 추가금을 지불해야 하며, 병 음료 등 일부 제품에도 적용할 수 없다.

네이버 검색 결과에 따르면 텀블러 쿠폰도 가격이 다양하게 형성돼 있다. 소비자 수요에 따라 4000~6000원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11일 한국경제에 “온라인으로 특정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거나 중고 플랫폼 등을 이용하는 것은 이제 습관화된 소비 행태로 봐야 한다”면서 “이용 조건 등의 번거로움이 있어도 이를 감수하고 가격 혜택을 보겠다는 불황 소비 패턴 중 하나”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다만 소비자 입장에서 사기 피해 등을 방지하려면 온라인 판매자가 신뢰할 만한 업자인지 따져보고 구매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https://v.daum.net/v/20250111115301133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에그타르트 포르투갈식 vs 홍콩식190 지상부유실험01.26 18:5781322 2
유머·감동 실제로 공중목욕탕 들어 간 트젠이 공개적으로 썰 풀어서 하는 말119 오이카와 토비오01.26 18:1784320 1
유머·감동 베어그레이프 진짜 뷰티계의 미스테리 넘버원임130 t0nin..01.26 17:2399487 4
이슈·소식 𝙎𝙄𝘽𝘼𝙇 소리가 절로 나온다는 키오스크.JPG100 우우아아01.26 23:4569589 6
유머·감동 괴담은 아닌데 조조영화 보러 갔을 때88 하니형0:4938216 5
1700만원 보내고 욕 먹었어14 마녀공장 01.13 13:25 9348 2
[단독] 민희진이 사주한 '직장 내 괴롭힘' 신고...고용부, 하이브 무혐의 결론 신고저 01.13 13:25 5621 0
공중서 남은 연료 왜 안 버렸나? "사고 기종엔 그 기능 없다"1 김밍굴 01.13 13:19 2109 0
우는 조카 국룰.jpg1 까까까 01.13 13:04 11715 0
핫도그에 설탕 너무 많이 묻혀줌14 고양이기지개 01.13 13:04 17018 2
트라우마 안정화 기법 쇼콘!23 01.13 13:04 5110 1
할아버지! 저도 루돌프랑 사진 찍고싶어요1 삼전투자자 01.13 13:03 3136 0
소유 "데뷔 때 48kg, 길에서 기절한 적 ..수액 맞으면 몸무게 늘까봐 걱정"(..31 홀인원 01.13 13:02 24221 0
감자칩에 환장하는 배우 이준혁의 추천 감자칩1101 칼굯 01.13 12:50 125129
아무리 요리 잘해도 내향인들은 절대 못할거 같은 호텔 쉐프 헬로>.. 01.13 12:37 12560 0
입주한지 3년만에 알게 된 베란다 건조대의 비밀16 둔둔단세 01.13 12:30 24828 3
추모의 마음을 담아 한동안 촛불집회로 돌아가보자 진스포프리 01.13 12:18 880 1
문재인이 만든 컨트롤타워 윤석열이 이미 없앳음1 수인분당선 01.13 12:16 4418 1
가장 좋은 순간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7번 아이언 01.13 12:06 3981 5
쿠팡 배송 완료 떴는데 물건이 사라짐.gif14 알케이 01.13 12:06 53175 1
에이티즈 홍중 인스타그램 업로드 (느좋) 모슷모이스트 01.13 12:03 1993 0
한승연 "카라 '미스터' 때, 미니 초코바 1개 먹고 활동..물도 목 축일 정도만 ..10 성수국화축제 01.13 12:03 15402 0
엔비디아 수익률 621% 인증12 삼전투자자 01.13 12:03 52701 2
생선까스 파 모이세요4 판콜에이 01.13 12:02 1835 1
비행기 사고나면 오를 주식은?1 언행일치 01.13 12:02 1101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