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심각했었다고 밝혔던 박서진
최근에 힘든 일이 있었다고
근데 표현도 안하던 아들이 새벽에 전화하면
진짜 놀라시긴 할 듯..
근데 진짜 너무 힘들면 부모님.. 가족 먼저 찾게됨..
부모님 찾아가면 내가 말 안해도
힘든 걸 다 알아주시니까..
그냥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위안과 위로가 되는 듯
아부지가 아들 우울한거 알고
어떻게든 웃겨주시려고 가발도 쓰시고
아재 개그도 준비하시고 ㅋㅋㅋㅋㅋ
첨에 영상에서도 얼굴 엄청 굳어 있었는데
점점 풀리는게 보임 ㅠㅠㅠ
우울할 때 친구도 너무 고맙고 도움이 되지만
가족 만나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냥 밥 같이 먹는 것만으로도 많이 풀리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