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당대 최대규모의 블록버스터
영화 '십계'의 촬영을 위해 이집트 사막에
실제로 파라오의 도시와 스핑크스까지
세트장을 모두 실제 사이즈로 만들고
촬영 끝난 후에는 그냥 전기설비 정도만 철거.
70년의 세월이 흐르며 모래바람 속에 파묻혀있던
그때 그 세트장이 다시 발굴(?)되고 있는 중.
CG라는게 없어서 모든걸 진짜로 만들어야 했던
낭만의 그 시대였기에 가능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