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들 센터가 '딥페이크의 실태'라며 올린 게시물에 교복을 입은 남학생을 피해자로 그리고, 여학생들이 휴대폰을 통해 딥페이크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듯이 묘사한 이미지를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다.
충청남도청 관계자는 "현재 항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딥페이크 관련 이미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기 때문에 일단 인스타그램을 잠정적으로 닫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인스타 게시물 이미지는 1366충남센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만들고 배포한 것"이라며 "도 입장에서 관련 직원이 게시물을 어떻게 올리게 됐는지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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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男은 피해자·女는 가해자?…충남도 "경위 파악중"
성폭력 피해여성 등을 위한 상담 및 보호를 지원하는 기관에서 '딥페이크' 관련 상담 안내를 하면서 남학생을 피해자로, 여학생을 가해자로 묘사한 이미지를 걸어 논란이 일고 있다. 30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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