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064511
신고 절차 어긴 채 설악산 적벽 등반하던 등산객 2명 고립
신고 절차를 어긴 채 설악산 적벽을 등반하던 등산객 2명이 30m 공중에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8일 오후 1시30분께 설악산 비선대 근처 적벽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n.news.naver.com
환동해특수대응단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적벽 정상에서 하강하려 했으나
로프 길이가 30여m 부족해 고립됐다
이들은 지난 27일 암벽등반을 하기로 신고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고 다음날인 28일 등반에 나섰다가 사고를 당했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