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nownow0302ll조회 14002l

역대 원경왕후 갈아엎었다..차주영이 미쳤어요 | 인스티즈


[OSEN=박소영 기자] 배우 차주영의 몰입감 높은 연기가 호평을 이끌어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는 이방원(이현욱 분)과 팽팽하게 부딪히는 원경(차주영 분)의 서사가 펼쳐졌다. 앞서 원경은 이성계(이성민 분)를 설득하기 위해 직접 찾아갔다.

이 가운데 원경은 이방원이 민씨 집안에 봉사하기 위해 왕으로 선택됐다는 이성계의 발언에 기함했다. 또한, 자신의 집안을 향한 이성계의 서늘한 경고를 들은 원경은 당혹감을 숨기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원경은 상왕에게 역도들의 수결한 문서가 전달됐다는 민무질(김우담 분)의 말을 듣곤 편전으로 향했다. 이어 이방원에게 태상왕의 반란 계획을 설명했고 품에서 칼까지 꺼내 보이며 중대한 사항임을 피력했다. 여기에 채령(이이담 분)을 이용해 영실(이시아 분)의 사람인 반방자(황영희 분)를 역모로 몰았다.


역대 원경왕후 갈아엎었다..차주영이 미쳤어요 | 인스티즈


모든 상황이 정리된 후 영실의 존폐를 놓고 이방원과 마주한 원경은 그의 부탁에 날 선 반응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이방원이 직접 영실에게 칼을 찔러 넣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렇듯 캐릭터와 온전히 하나 된 차주영은 극을 묵직하게 이끌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방원에게 이성계의 반역을 이야기할 때 힘 있는 눈빛과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팽팽한 기류를 완성하면서도 원경의 강단과 현명함까지 보여줬다.

더불어 과거 이방원과의 사가 시절을 떠올릴 때는 쓸쓸함과 슬픔이 뒤섞인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렇듯 차주영은 시선 하나, 호흡 하나도 놓치지 않고 치밀하게 계산한 호연으로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차주영 주연의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26844




 
스페이스니들  in Seattle
💯
2개월 전
스페이스니들  in Seattle
차주영 연기 좋아요. 더 잘 이해하고싶어서 역사 유튭까지 같이 찾아보고있어요
2개월 전
연기 진짜 잘해요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2000플 넘은 내 결혼식 하객 원탑.JPG239 우우아아03.20 20:30112750 1
이슈·소식 🚨현재 점점 퍼지고 있다는 노타투존🚨96 우우아아03.20 21:3679588 2
이슈·소식 [단독] 연세대, 의대 24학번에 "제적 시 재입학 절대 불가" 경고94 IlIli..03.20 17:2994696 0
이슈·소식 김부선 "김수현 마녀사냥 하지 마⋯당신들은 연애 안 하고 거짓말 안 하냐"65 비비의주인03.20 20:4863437 0
이슈·소식 남편이 직장 그만두라고 난리여서 그만둬봤더니... (결혼하고 쉽게 일 그만두면 안되..172 하품하는햄스터03.20 21:3670021 23
허례허식 그 자체였다는 박경림 결혼식.JPG44 우우아아 03.15 15:24 51297 11
태국에서 갑질 폭로된 김수현5 어니부깅 03.15 15:12 13996 0
평생 화장 안 해도 되기 vs 평생 화장 안 지워도 되기13 따뜻하군 03.15 15:09 8168 0
모솔들 눈이 엄청 높음16 하품하는햄스터 03.15 15:07 44201 0
배달거지 참교육 후기...jpg4 호롤로롤롤 03.15 15:06 11376 3
[금쪽같은 내새끼] 오늘자 배우 이상인의 자폐 스펙트럼 의심 진단받은 첫째 아들의 ..4 언더캐이지 03.15 15:03 17201 1
차준환이 중고등학교 직속후배여도 서장훈이 이건 못받아들임2 코리안숏헤어 03.15 14:57 7704 0
오늘자 철권 한국vs파키스탄 국가대항전 1일차 결과 요원출신 03.15 14:50 2071 1
이나영 교수가 말하는 극우세력의 뿌리3 디귿 03.15 14:50 2066 1
풍자 "성전환 후 제일 먼저 한 일, 노팬티로 레깅스 입기…한시간 동안 거울 봤다"..78 짱진스 03.15 14:43 115376 2
겁쟁이 작곡가도 만족시킨 이창섭.jpg1 피어닝 03.15 14:36 1371 2
다른 사람 대할때는 연애편지 쓰듯 했다 일어나기 싫다 03.15 14:31 4518 0
고1아들 키 3cm에 천만원 들어서 남편과 냉전중.jpg309 우우아아 03.15 14:31 148890 1
한국에서 가장 많은 대학을 다닌 유명인.jpg1 정재형님 03.15 14:28 5443 0
일론머스크 "히틀러가 사람을 죽인게 아니라, 그밑에 공무원이 죽인것"리트윗11 편의점 붕어 03.15 14:25 9178 0
자꾸 자기 아들 좀 만나보라는 문화센터 아줌마38 콩순이!인형 03.15 14:11 49490 6
여자화장실 침입·흉기 휘두르고 성폭행 시도 군인 "고의 없어"3 류준열 강다니엘 03.15 14:02 2791 0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뎃2 어니부깅 03.15 13:57 3186 0
사육사가 넘어지는걸 목격한 댕댕이들 반응.gif2 Jeddd 03.15 13:49 5414 1
안경=언니꺼 언니=내꺼 언니안경=내꺼4 네가 꽃이 되었.. 03.15 13:49 13318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