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직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 및 원외당협위원장들을 만나
"정권 재창출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오르는 당 지지율을 언급하며 "나는 가지만 정권 재창출을 부탁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야당이 윤 대통령 임기 간 29번의 탄핵을 시도한 데 대해서는 "이유 없는 탄핵소추가 너무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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