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ll조회 6851l
"살색”은 인종차별적인 단어일까요? | 인스티즈

 

오랫동안 ‘살색’ 사용… 인종차별 논란에 폐지

 

크레파스와 수채물감의 특정색을 ‘살색’으로 이름 붙인 것은 헌법 제11조의 평등권을 침해한 것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02년 기술표준원에 한국산업규격(KS)을 개정하라며 이런 권고를 했다.

 

당시 인권위는 “기술표준원이 정한 ‘살색’이란 색깔명은 특정 피부색을 가진 인종에게만 해당되고

황인종이 아닌 인종에 대해 합리적 이유 없이 헌법에 보장된 평등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으며

인종과 피부색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확대할 수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2015년 칼럼의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2231542037175

 

이민자들과 외국인근로자들이 늘어나며 

2000년대 초반부터 한국,일본에서 꾸준하게 언급되는 이슈입니다.

 

일본도 살구색을 살색으로 불렀던 것 같고 애초에 색깔 명칭을 우리나라가 일본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대체할 수 있는 단어를 굳이 살색으로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어염 저는 살구색이 편함
1개월 전
저 초딩때도 차별적인 표현이라고 쓰지 말자 했었던걸..새삼스럽네요
1개월 전
22 어릴때부터 살구색이라함
1개월 전
살색 보다는 연주황색이 입에 붙었어요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뭔일 생긴거같은 CGV 줄폐점🚨109 우우아아03.15 18:58112046 2
이슈·소식 요즘 2030이 인스타 떠나는 이유.JPG143 우우아아03.15 21:42110511 11
이슈·소식 학생들이 축의금으로 낸 쌈짓돈에 분노한 강사101 애플사이다03.15 21:40100516 8
이슈·소식 배라 알바들이 주문들어오면 오열한다는 맛.JPG88 우우아아03.15 19:59103190 0
유머·감동 아메리카노를 끊고 삶의 질이 올라갔다는 주우재72 실리프팅0:3677879 5
아이브 장원영, 베트남 10대들이 열광하는 대표 음료 모델 됐다1 03.06 15:59 5168 1
잔다르크가 역사인데도 판타지로 의심받는 이유1 쇼콘!23 03.06 15:58 5286 0
[네이트판] 남편이 자길 좋아한다고 착각하는 여직원2 참섭 03.06 15:56 12013 0
할부지의 늦은 귀가로 궁팡루틴 깨져서 왕 삐진 고양이7 키토푸딩 03.06 15:56 7246 4
남친 내 얼굴로 몬헌 커마 했는데.jpg 언더캐이지 03.06 15:54 2175 1
주민센터에서 위조신분증 만들어줬던 사건86 유난한도전 03.06 15:36 24714 10
잉 나 영국 교환학생 갔다와서 평생 헌혈 모대 - 이제 해도 됨ㅇㅇ3 Jeddd 03.06 15:32 9816 0
이번에 작정하고 만든거 같은 마블 청불 시리즈 나한다루 03.06 15:27 1245 0
컴퓨터 사용할 때 tip3 성덕이될거야 03.06 15:26 3811 3
은행원이 직딩들 에게 조언하는 재테크 꿀팁 성덕이될거야 03.06 15:20 6298 3
[속보] 공군 "오폭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 피지웜스 03.06 15:11 6107 0
딱 한달만 술 끊으면 나타나는 변화들3 차서원전역축하 03.06 15:11 6264 0
[네이트판] 현재 논란중인 샤워하는 위치87 episo.. 03.06 15:01 90994 0
월별 제철 음식 완판수제돈가스 03.06 15:00 2721 0
한자리에서 6년 기다려서 겨우 찍은 사진8 31109.. 03.06 14:58 9235 3
최근 클럽 갔다가 목격 영상 올라온 남돌50 키토푸딩 03.06 14:58 66094 0
친구가 오랑이의사를 미마냥 조아함2 어니부깅 03.06 14:57 4255 0
오상진을 보면 뭔가 기분나쁘고 찝찝하다는 전현무3 가족계획 03.06 14:56 6841 1
"내 인생을 송두리째 구해준, 그렇지만 난 잭의 사진 한 장 없어요. 그는 오직 내.. 원 + 원 03.06 14:56 1563 0
[속보]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 4명 심정지·1명 중상 Journ.. 03.06 14:53 11405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내가 중견 건축사사무소에 공채로 입사한 지 벌써 4년이 흘렀다. 올해 초 나는 대리가 되었다. 기쁘면서도 많이 씁쓸했던 것이 다름이 아니라 내가 작년에 진급이 누락되었었기 때문이다. 다른 동기들은 작년에 모두 대리로 승진했는데 나만 어떤..
by 한도윤
[ 가계부 ]나는 건축과로 유명한 런던의 B 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로 돌아와 서울시 공공 건축가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였으면 좋겠지만) 밑에서 일하고 있는 인턴사원이다. 나의 계획은 석사를 하기 전 한국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다시 영..
by 넉점반
  “….어, 일어났구나?”“…에,”술을 그렇게 마셨으니,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기적어기적 방을 나갔을 땐 이미 일어난 선배가 아침을 차리고 있었다. 밥을 내려놓으며 나를 향해 앉아. 하더니 먼저 앉는 선배 앞에 어색하게 앉았다. 그..
thumbnail image
by 워커홀릭
연인 싸움은 칼로 물베기 라던데요 _ 01[나 오늘 회식 있어. 늦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회식 끝나면 연락해. 데리러 갈게.]"⋯오빠 안 자고 있었네.""데리러 간다고 했는데. 연락 못 봤어?""택..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by 한도윤
누구나 무기력해지는 때가 있다. 마음에 감기처럼 찾아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고 안 좋은 일들이 겹겹이 쌓여 오는 무기력일 수도 있다. 애초에 인간은 태어나기를 나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스쳐가는 감기 몸살에도, 겹겹이 쌓인 사건들에도 속수무..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